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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출생.사망: 1841년 10월~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에 의해 총살됨)
밑바닥 신분으로 출생해서,
일본 근대화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로, 일본 초대수상을 지낸 인물. ....
일본이 봉건시대를 끝내고, 근대화를 시작하게 한 "메이지 유신". 이 메이지 유신을 시작하며, 봉건시대의 마지막 일왕이였던 코메이 천황(효명천황;孝明天皇)을 암살하고, 메이지 시대의 초대 일왕인 메이지 천황(明治天皇)을 옹립한 인물이 바로 이토 히로부미다.
일본 역사교과서를 보면, 이부문에 대한 언급이 자세하게 나와 있지 않고, 코메이 일왕에서 그 아들이 대를 이어 메이지 일왕으로 승계됐다고 나오나, 일본내 수많은 역사학자들은 이부분에 대해 의문과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이 부분은 단순한 소수 역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야사수준이 아니며, 그 인식의 뿌리는 의외로 상당히 깊다).
사실은 이렇다고 한다. 이토 히로부미가 막부시대의 마지막 왕인 코메이 일왕을 암살하고, 오오무네 토라노스케(大室寅之祐)를 메이지 일왕으로 옹립하는데 (일본역사에 관심이 있는 동지라믄 아는, 메이지 시대 일왕 무쯔히토(睦仁)가 바로 이사람이다), 이사람의 출신지는 야마구치현의 타부세(田布施)라는 동네다.
이 타부세라는 동네는, 조선반도에서 건너 온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살고 있던 부락으로, 메이지 일왕은 조선부락 출신이라는 사실이다.
메이지 일왕뿐만이 아니라, 일본 근대, 현대사에 이 타부세 부락 출신 정치가들이 일본 근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현 일본수상 아베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내각 총리역임), 사토 에이사쿠(내각총리역임)등도 타부세 출신이다(이외 다수).
마.....이야기를 확~~~ 줄여 써서, 얼마나 잘 전달됐나 모르겠는데....결론은 이렇다.
1. 일본의 근대시작인 메이지 초대일왕은 조선인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 2. 그 지역은 조선부락인데, 그 부락 출신자들중에서 다수의 근.현대 일본정치가들이 나왔다.
그래서 나는....(조금 다른데로 야그가 튀는 것 같지만서도) 3. 박근혜와 아베가 둘이 만날 수 없는 이유는, (둘이 친해 질 경우) 골수친일 애비를 둔 딸냔과 조선인의 피가 섞인 그 후손의 야그가 만천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모든 사안은 의외로 단순한 곳에 그 포인트가 있다).
이 옵화생각이 너무 감상적인 것 같으냐? 킁.  .........아닐껄....
또 뜬금야그 하나더. 이토 히로부미와 박정희가 총맞아 죽은 날이, 같은 10월 26일이다. (이또한 뜬금스럽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김재규가 박정희를 총살하고 자기 근거지인 중앙 정보부로 안가고, 왜 자기의 수족들이 하나도 없는 육본으로 갔는가...하는 것이다. 그때 만약 김재규가 중앙 정보부로 가서 모든 상황을 컨트롤했다믄 그 혁명은 성공했을거라 본다. If.............라는것 자체가 덧없지만서도.....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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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잘나타났다. 롱타임 노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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