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 왼쪽이 투자의 귀재라 카는 워렌 버핏 영감 오른쪽이 질리안 조 시걸 아줌마
질리안 조 시걸(Gillian Zoe Segal)은 작가다. 주요 작품: 1. Getting There: A Book of Mentors 2. New York Characters ....
위의 두 작품중, 질리언 아줌마가 책을 완성하기 위해 5년간이나 현존(살아 있는)하는 (세상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한 책. "Getting There: A Book of Mentors"(한국어판도 있드라)을 보믄, 이른바 성공한 이들에게 공통점 7가지 있다고 한다.
자.....볼래?
1) They understand their “circle of competence”. (자신의 경쟁력 순환구조를 이해하고 있다. 즉,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잘 모르는 것과 서툰 것보다는 자기가 잘하는 것에 집중한다) 2) They harness their passions. (열정을 동력화한다. 목표달성을 위해 고단한 노력이 필수이나, 그 고단한 노력을 열정이 대신 한다면, 즐거움이다. 고단함보다는 심장뛰는 사랑과 전율을 동반하는 열정을!) 3) Their career paths are fluid. (진로는 항상 유동적이다. 무언가 확실한 목표와 계획으로 이루어지는 것보다, 그러한 것은 상황에따라 얼마든지 바뀔수 있으며, 실제로 수많은 성공자들이 그 자리에 가려고 계획해서 간 것은 아니다) 4) They create their own opportunities. (자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낸다. 누군가 자기를 알아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자기가 그 길을 찿는다) 5) They question everything. (모든 것에 의문점을 갖는다. 다른 사람의 것을 무작정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의문시하며, 한가지 길만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6) They don’t let fear of failure deter them.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성공만을 생각한다는 것이 아니라, 실패도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7) They are resilient.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선다.)
위의 책에 소개된 인터뷰 대상자들
워렌 버핏 (투자가) 매튜 웨이너 (<매드맨〉 제작자) 마이클 블룸버그 (블룸버그 통신 창립자 / 전 뉴욕시장) 사라 블레이클리 (스팽스 설립자) 앤더슨 쿠퍼 (기자) 데이비드 보이스 (변호사) 존 폴 디조리아 (존 폴 미첼 시스템 / 패트론 스피리츠 컴퍼니 공동 창립자) 크레이그 벤터 박사 (과학자) 레슬리 문베스 (CBS 사장 / CEO) 질리안 마이클스 (피트니스 전문가) 짐 코크 (양조업자 / 보스턴 비어 컴퍼니 창립자) 이안 슈레거 (기업가 / 호텔경영자 / 부동산 개발자) 그레이든 카터 (베니티 페어〉 편집자) 캐시 아일랜드 (모델 / 기업가 / 디자이너) 니틴 노리아 (하버드 경영대학 학장)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예술가) 톰 스콧 (난터켓 넥타 공동 창립자) 웬디 콥 (티치 포 아메리카 창립자) 레어드 해밀턴 (서퍼) 무하마드 유누스 (노벨평화상 수상자) 레이첼 조 (스타일리스트 / 패션 디자이너) 제프 키니 (《윔피 키드》 저자) 제프 쿤스 (예술가) 게리 허시버그 (스토니필드 팜 회장 / 공동 창립자) 크레이그 뉴마크 (크레이그리스트 창립자) 스테이시 스나이더 (20세기폭스 공동 회장) 헬렌 게일 (케어 USA 회장 / CEO) 한스 짐머 (작곡가) 다니엘 블뤼 (셰프) 프랭크 게리 (건축가)
짧은 잡설: 아나.... 위의 책 제목, "Getting there...."를 한국어 번역판으로 "그곳에 가는 길"로 번역했데? 모르고 했다믄 바보고, 알고 했다믄 상상력이 풍부한 번역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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