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총선-대선은 ‘빅 데이터’ 선거]정치인 트위터 영향력 1위 이정희, 2위 박원순… 10위 박근혜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202032707582&p=donga&t__nil_news=uptxt&nil_id=8
즈질언론 똥아에서 정치인의 트위터 영향력을 조사한 모양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대한민국 정치인 중 최대의 팔로어를 자랑하는 유시민 대표를 눈에 보이지도 않는 9위에 놓았다는데서 벌써 기사의 신뢰도는 땅을 치고 바닥을 뚫고 내려간다.
흠, 이 기사는 친절하게도 1위부터 10위까지 사진까지 덧붙혀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런데, 위의 짤방사진 보면 알겠지만, 유대표는 풉....사진없다.
1위는 이정희 대표....어쩌구,,,저쩌구....
2위는...3위는....그렇게 7위를 기록한 강용석이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리고는, 갑자기 설명이 끝나버리면서 여당 정치인 소개로 넘어가서 8위와 10위를 소개해준다. 물론, 지들말로 9위라고 하는 유대표는 살짝 건너띈다.
기사를 읽어보면 유대표는 트위터 영향력에는 손톱만큼의 영향력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참으로 즈질 언론의 그지같은 기사라 아니할 수가 없다. 끝.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2-02 19:58:14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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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쯤, 내일신문(석간,중도성향)에 대선후보 분석이 있었는데, 유시민만 이름이 없어. 손학규, 정동영도 언급된 대선후보에...이건 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