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을 건넨 애는 노무현 대통령을 찍은 애야.
싫어하지도 않았고...괜찮다고 하는 애였음에도 불구하고..
내 말은.
기득권과 언론들의 이상한 플레이에 놀아났다는거지.
본문에서 미국이 하는 짓꺼리같은것들이..
우리나라의 언론에 의해서 좃중동과 한겨레 경향같은것들이 했다는거..
우리나라 정치를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게 했다는거..객관적 시각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이 아닌듯 끊임없이 지껄여대니..
한발 떨어져야 있어보이는 그런 풍토를 만들어 내면서...참 그지같이 흐르게 했다는거..
편들면 이상한 사람 되는식..근데 그게 다른쪽은 괜찮고...노무현대통령만.
이집트도 그런 풍토 만들려고 하는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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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같은 애들이 대표적 인물.
참여정부때 자칭 진보진영에서 이 새끼 엄청 키웠음.
난 이런애들의 인터뷰나 행동들이 신문에 나온다는게 어이가 없었음.
내부에서도 마찬가지고, 외교에서도 '존재하는 모든 세력'과 밑선을 연결하는 것이 기본이고... 김대중 대통령도 야당 시절, 동북아, 일본까지도 각 세력들과 "각국 양심세력간의 연대"라는 개념으로 저변화를 꾀했으니 ... 그거 자체로는 내 졸 너그럽게 봐서... 글타치고.
문제는!!
집권하지않고 있는 세력, 야당/시민단체/ 좌우간 주변세력들이 외부에서 콜이 왔을 때...내가 이렇게 움직이는 게 '내 커리어를 키우는 것 vs 내 나라가 업그레이드 되는 것'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선택을 강요받게 되는 순간들이 있는데... 어뜩할 거냐고. 거기서 대한민국은 '식민' '패배'의 무수한 역사 땜에 '에효. 내나 잘 살믄 되지'로 대부분 흘러왔어. 봉태홍? 츰 들어보지만, 단순히 무식해서일 수도 있지만, 본인의 '적극의지'가 아조 제대로 개입한 거라 생각함.
-뉴라이트 자금이 미국에서 다 건너오듯이.
-이집트 시민단체 자금이 전부 서방에서 건너오고
-지금 러시아가 '국내 NGO'를 대상으로 자금출처에 따라 '법적'으로 '딱지'를 붙이려는 노력을 하는데... 서방, 러시아 내 NGO가 지랄 발광하며 저항하지만... 역시 푸틴이 경영의 도는 제대로 깨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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