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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한 이혼법정에서 공의로운 판결이 나왔다. “나와 결혼해 준다믄 평생 당신에게 장미를 바치겠다”는 약속을 하고 ‘스무 살 꽃 같은 여자와 결혼을 얻어하게 된 이란의 노총각은... 그러나 결혼 이후 몇 년 간, “잡은 고기에 미끼 주능 거 봔냐”도 아니고 단 한 번도 장미를 바치지 않았다. 이에 분개한 여성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내는 장미 777송이를 보상으로 요구했다. 이란에서는 혼전합의서를 작성한다. 이혼 뿐 아니라 결혼 생활 동안에도 “약속을 했으니 내놔라” 하면 그것이 혼전합의서에 부합할 시, 남편은 존 말 할 때 내놔야 하는 것이다. 혼전합의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지며 일반적으로 돈/금화/토지/부동산 등이 포함되는데 장미라니...쬐금은 특별하지만 느들이 지금 그럴 거 따질 계재는 아니다. 쨌든 “약속한 장미가 제때제때 도달하지 않는 한 이 비러머글 늠의 결혼생활을 더는 할 수 없다”는 아내의 울화를 본 이란 법원은 남편에게 “그 나이에 장미 한 송이 살 줄 모르는 느 따위가 어디 가서 새 여자를 만나겠냐며... 나이 차이도 엄청 나는데 복 받은 줄 알고 살라”며 “남편(38세)은 아내(27세)에게 장미 777송이를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다.
판결이 내려진 후, 자비로운 아내는 이혼소송을 거두어들였다.
사막 이란에서 장미 777송이를 사기위해선 2천5백~3천 달러 정도가 든다.
데코가 잘 된 것이 좋겠지만 시방 느는 -777- 송이의 수를 채우는 게 우선 과제니만큼 1,2 말고 3,4번 추천한다. 가격대비 송잇수가 달고 복되다. 찾아보니 이란엔 지점이 없고 젤로 가까운 곳이 아랍에미리트와 파키스탄이다. 해외배송 된다. 즌화 넣어봐. (24 Hours Contact Service 00 91 9997 3335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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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
2012-07-13 (금) 19:58
<--- 땅에 묻는기 아이라.. 이러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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