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참 황당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일어날것같은 예감이 온다. 먼저 요사이 일명 친노라는 사이에서 나타난것들의 뒤에는 누가 있으며 목적이 뭐냐 하는것이다. 이게 분석이 안되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예견이 안되고 그냥 않아서 당할수 밖에 없다. 전체그림을 다 따지기에는 너무 광범위하니 일정범위에서 한번 관찰해보자. 1. 김경수건 2.강금원건 3.서프건 4.이광재 발언건
이모든것이 유시민이 대표로 나서는 시점에 터져 나왔다는 것이다. 절대 우연이 아니다. 자 한번 각자의 논리와 증거 및 추론으로 의견을 피력해봐라
원래 내가 이런 거 잘 못하는데...
모든 사안은 사실 유시민의 참여당 대표 취임 견제용 성격이 분명 있지...
유시민을 견제하고 싶은 측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좀 더 일찍 유시민이 치고 나온 측면이 있거든...
일단 이걸 전제하고 판을 봐야 한다고 생각함...
김경수 건에 대해서는 100% 믿을 수는 없지만 - 내 소식통(?) 역시 간접적으로 들은 거라 -, 민주당내 친노(?)들이 나름대로 민주당내의 '불손한 움직임(?)'을 견제하는 차원에서 일이 시작되었다는 소리가 있더라고... 뭐, 손학규였다는 소리도 있고... 하여간 걔네들이 오는 건 막아야되겠기에, 급하게 움직이다가 찾은 인물이 김경수였고, 그걸 참여당이 좀 오해해서 일이 커졌다, 뭐 이런 건데... 개연성 자체를 부정하진 못하지만, 신빙성이 그리 높은 것 같지도 않다고.. 정치판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무조건 100% 믿으면 안되거든... 난 노무현하고 유시민 빼고는 정치판 그 누구가 한 말도 100% 안 믿는다고... 나도 날 못 믿는데, 무슨...
서프는 뭐, 잡다한 음모론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은데, 신상철이 강회장한테 뭔가를 약속받은 느낌이 있다고... CMS 저렇게 탈퇴 배너까지 1면에 다는 건, 돈 줄 잡았다는 소리고, 창신섬유는 이미 광고하고 있는 몇 안되는 광고주였으니까... 그 이면에 또 뭐가 있는지는 사실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음... 어차피 시간 지나면 대세는 정해질거고, 신상철은 자기 죄값을 받게 될거니까 별 걱정은 안함...
강금원건은 아마 고종석류의 유시민 김빼기 일환이었던 것 같고... 그 인터뷰는 분명 잡지 발간에 비해서 이례적으로 오래 전에 이뤄진 거고, 굉장히 절묘한 시점에 나와서 풍파를 일으켰거든... 의도적이라고 보이지...
이광재 발언건은 이해가 된다고... 이광재는 나름대로 야심이 있다고... 자기 딴에는 욕먹을 각오하고 용감하게 움직이는데, 유시민이 자꾸 커버리면 뭐가 되냐고... 완전 낙동강 오리알처럼... 게다가 엄기영 잘못 본 죄과가 있잖아? 누가 유시민보고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고 비유하던데, 내가 보기엔 이광재가 그런 꼴이라고... 걔는 이제 빼도박도 못하고 손학규라도 잘 되게 해야 한다고...
결론은?
한마디로 유시민의 다소 이른 전면 등장에 세가 쏠리는 걸 막아야 한다는 반대 세력들의 암묵적인 딴지들이 이런 저런 역학관계 속에서 표출된 걸로, 난 대충 파악하고 있다고... 아니면 말고...ㅋㅋ
다른건 더 신중히 정보도 얻어야겟고
논하기는 어려운데
이광재만 놓고 말하자면 자기말로 훗날 대권에 도전한다고햇지만
내가 보기엔 끝낫어
예전 전두환이나 노태우때 저런 판결 받앗으면 정치적탄압이라 백프로 인정받앗겟지
이번건은 주심대법관도 박시환이엇고 무조건 아니라고 할수도 없는입장이잔아
나중 사면복권 된다한들 대권에는 절대로 꿈도 못꾸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그어느 정치인도 이광재같은 정치자금법으로 엮인적은 없잔아
안그래?
그런 상황에서는 민주당 그늘에 잇는게 낫지
이광재 입장에서는
그런데 김경수건에서 신문상에 백원우가 심부름꾼으로 바람을 잡았는데
한명숙 과 이해찬의 허가를 받아서 손학규와 정동영의 지원에 의해서만 가능한것인데
여기서 한명숙과 이해찬은 유시민과 참여당의 상황을 100%로 파악한이 확실한것인데
만일 조금이라도 동지라 생각했다면 유시민에게 사전에 상의를 왜 안한것이냐 하는것이다.
그냥 밀어부치며 단지 민주당이냐 무소속이냔데
이해찬은 물론 무소속을 선호하지 예로 김두한을 예로 들면서
어제 토크쑈에도 조국이 중간에 귀한 손님이 있다고 했다가 취소했거던.
그리고 내일인가 광장 3주년 출판일에 조국이 특별출연으로 참석하거던...
그럼 지금 유시민과 이해찬,한명숙은 어떤사항이냐 하는것이다.
이게 지금 가장 해결해야 하는것으로 보이는데
해결할수 있다고 보는지.....
이게 해결돼면 김해건은 자동으로 해결 된다고 봐
이해찬이와 한명숙이 이봉수를 지원해 줄수 있느냐가
앞으로 유시민에게 엄청난 부담이 될거로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번 재판 아니라도 이광재가 대권 넘볼 그릇은 아니지 않나.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나,
또 그 그림을 실현시키기 위해 승률 낮은 모험까지도 할 수 있나
이런 걸 생각한다면
이광재는 그냥 운좋으면 줄 잘서서 출세 정도는 하겠지. 그 이상은..
내 생각엔 아무리 봐도, 손학규한테 너무 줄을 일찍 선 것 같음.
뭐가 그리 조급했던 건지.
프레샹에서 이광재도 지지하고 어쩌고 예측가능 손학규 어쩌고 하는데
참 저 동네는 날아오면 다 좋다 이건가.
이광재가 대권 넘볼 그릇은 아니지 당연
문제는 이광재가 대권도전이 가능한 자리에 잇을때
유시민이와 손학규중에 누구 손을 들어줄꺼같냐?
적자 친노 거기다 라이벌의식까지 감안함
아마 유시민손은 안들어줄꺼야
이광재의 힘이 커질수록 그 힘만큼 손학규에게 실리겟지
그게 문제란거지
유시민이 과연 이해찬과 한명숙이 하고 화해가 가능할까?
안그러면 우리가 중간에서 화해를 시키는것이 필요할까.
모든 4가지 일의 해결책이 여기에 달렸다고 보는데
이벤트로 한명숙이나 해찬이를 지역 참여당이나 지역 시민광장에서
연사로 초청하는것등 이벤트를 만들어 분위기를 조정하는것이
유시민이 에게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물론 와 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긴장을 누그르 뜨리는것이 필요하다고 봐
우리 대장을 보호할려면 일단 적은 만들지 말자는게 내 생각이야.
가령 제목으로 노무현 정신은 무엇이냐 는둥
울타리에 가두는것이 필요할것 같애.
반칙못하도록 예방도 할겸.....
'친노 가문 육인' 그 어르신들, 난 기대 안 해.
시민이형이야 그분들 일 있으면 발바닥 땀 나게 뛰어 다니겠지만
그 반대 케이스는 없을 것 같아.
이광재가 조금 움직임이 빨랐던 것뿐이고, 나머지 분들도 다 비슷한 경로를 밟지 않을까.
지지자들은 분위기 조성 필요할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지.
강회장의 무언의 동의로 손학규도 친노 도장 받는 세상이라
과연 뭐가 뭔지 난 도무지 모르겠어.
1. 김경수건 : 민주당이 언제 생각하고 헛다리 짚는 것 봤남. 짚으면 무조건 헛다리.
김경수님 언제 크게 써야 할 사람임. 만나보면 알게 됨. 얼마나 진중한지. 문재인과.
2. 강금원건 : 강금원회장이 얼마 전까지 미래연이사장이었슴. 근데 내막은 알 수 없으나 나와서 강남에 딴 연구소 차린 걸로 보아 하고자 하는 방향이 틀어져 버린 것 같삼. 미래연은 노짱님이 집권시 실행할 정책을 만들라고 지시해서 만든 것임. 참여정부 인사들 간에도 길이 쩍 갈라지는 모양
3. 서프건 : 줄의 위력이 살아있는 울나라에서 비일비재한 꼼수로 보임. 유시민을 쳐내자는 아니더라도 민주당 안아보려고 한 거 같삼. 일단 절반은 성공 한 것으로 보임.
4. 이광재 발언 건 : 이광재전지사의 가장 큰 소문은 삼성이란 거 다 알테고. 난 아직 믿지 않음. 직접 만나 대화해 보면 참 차분하고 시적인 사람인데, 자꾸 말이 엉뚱한 데로 튀어서 정말 헷갈림.
글씨, 내 생각에는 저짝에 이런 걸 뒤에서 조정할 만한 인물이 있는가에 의구심. 어째 함 때가 때이니만큼 뛰다보니까 이놈저놈 부대끼는 것 아닐까라는 잡스런 생각임. 이런 정치공악 참 시러~~~
돈까스/ 이광재 넘 쉽게 보지 마삼. 30대 중반에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한사람임. 능력은 인정해야함.
솜다리/ 2007년은 이해찬을 밀었는데 아깝슴. 지금도 국정운영 능력은 우리나라 최고라고 봄. 글구 이해찬이 왜 민주당을 나왔는지 잘 생각해보삼. 그 분이 늘 하는 말 - 보수9 : 진보 1. 이거 깨려고 나왔다고 봄. 근데 요즘 딴 소리도 들림. 아무튼 좀 흔들리는 모양새임.
한명숙님은 정치인이 아니라 관료로 보는 것이 속편함. 두 분 모두 함께 갈 사람임. 걱정 안해도 됨.
오늘 이해찬이 광장3주년출판기념회가 있었는데 한명숙옹왈 이해찬이 출정식같다느니 손핵규는
민주당으로 제발 들어오시라고 오만 아양뜰고 문성근이는 항상 자문받아서 고맙다고 하고
민주당 국회의원 수십명 장차관,정세균,야당대표들 김두관이등 완전 이해찬 출전식이야..
그런데 유시민만 없어?
내가 볼땐 곧 이해찬과 백만민란,시민주권,대장부엉이 그룹들이 민주당으로 들어갈것 같애.
그러면 유시민은 어케해야될까.
해찬형이 야 내가 친노원로이니 민주당이 친노본당이라하면...
유시민을 분열주의자로 몰면서...
김경수건 일어나기 거의 3-4주 전에 아고라에서 화가란 놈하고 일전을 했는데
요놈이 평소에 항상 메인에 올라가는놈이거던 글도 엄청쓰고 그런데
하루는 유시민을 본격적으로 까드란 말이야 분열주의라느니
그러고 이해찬 띄우는 글을 올리고 대장부엉이, 백만민란을 적극적으로 띄우는것
따라다니면서 반칙하지마라고 이해찬이를 갈구니 야가 열받아서 뒤로 넘어졌거든
그래서 내가 볼땐 이해찬 대권행보가 시작됐다고봐
그러면 누가 눈에 가시겠어 유시민이지 하여튼 한번 주의깊게 지켜보자고...
백만민란 의 문성근 등.....
섶은 내가 보기엔 시민주권 사람들이 작업 하는것같애...
좌우지간 김해건의 진행과정에서 이해찬의 행동을 한번 주시해 보는것도 좋을것같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