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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가 처한 상황이나 민주당이 처한 상황은 같다.
서프의 힘은 노빠들의 터전 이었고 그들이 다시
유빠로 발전적 전환이 되어 서프의 버팀목이
되었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유빠들에 대한 도륙질을 하게 된다.
그 동기는 간단 한것 이었다.강금원 회장의 보호 였다.
강금원 회장의 친노 발언은 그야말로
유빠와 유시민이 죽을지언정 강금원 회장은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는
선택적 도륙이었던 거다.
그 중심에 바로 이기명 회장님이 있었고 독고탁이 있었던 거다.
정말 어이없고 기가막힌 전략적 판단 아닌가?
소위 친노 가문을 지키기 위한 거라면 정권탈환도 필요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 한다.유시민을 죽여서러도 친노가문은 지켜야 한다라는것
외에는 답이 없다.그리고 그 분들은 그것이 노무현정신으로 둔갑 시켜 버렸다.
그런 발단이 결국 민주당에 대한 투항으로 변절하게 되는 것이다.
민주당은 견인의 대상이지 협상의 대상이 아님을 우린 알고 있다.
상식적 대화로 그들과 무슨 합리적 결론을 도출 했는가?
열린우리당 해체의 시기에도 그리했고 통합민주당 창당후에도 그리 했고
도무지 상식의 잣대로 그들과 대화가 불가능 함을 우린 체득한 것이다.
민주당은 결단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오로지 협상하지 않으면 서로 죽는다는걸 인식하고 강제적 협상 테이블에 올라와
공정한 게임의 룰에 동의 할수 있도록 강제할수박에 없는 대상이다.
강제할수 있는 힘은 우리의 몫이다.
참여당 힘으로 하든가?
아니면 통합의 힘으로 하든가?
그것은 우리의 힘을 키울때 저들은 테이블에서 오만하지 않을거다.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진보정당과 참여당의 통합이다.
이는 수구세력이 두려워 하는 만큼 민주당은 더더욱 두려워 하는 것이
참여당의 진보정당과의 통합이다.
그래서 민주당은 이이제이 술책을 쓰는 것이다.
민노당과 참여당의 이간질....
이번 김해을 보권선거에 민노당 김근태 후보에 대한
참여당과 당원들의 성숙한 대응은 정말 보기 좋다.
바로 당원들이 민주당의 술책을 꾀뚤어 보는 것이다.
어차피 이명박은 지워져 가는 쓰레기일 뿐이다.
이명박이 지워지고 누가 도화지 속에 얼굴이 그려 질까?
우린 유시민을 이야기 한다.
이명박 지우고 다시 세상을 사람사는 세상으로 그리길을...
지금의 고난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진보정당 통합이 수면위로 올라오면 엄청난
반대세력들의 공격이 몰려 올려거다.
수구세력과 민주당이다.
저들이 두려워 하는 만큼 그것은 바로 진보의 통합은 정당성을
보장받는 길이 될거다.
우리 넘 길게도 너무 짧게도 보지 말자.
상황적 옳고 그름은 어느 시점에 맞추는냐에 따라 달라진다.
지금은 초단기적 전략도 장기적 전력도 맞지 않다.
바로 중단기적 전략이 필요 할때다.
지금 김해을 선거는 초단기적 전략에 불과하다.
물론 승리하면 가장 좋지만 실패한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질 만큼은 아니다.
최선을 다 하되 내일을 보고 가자!!
지금 서프가 처한 상황 민주당이 처한 상황 오버랩 되지 않는가?
서프의 전략적? 판단은 결국 실패로 귀결이 되고 있다.
지금은 유시민이 두둘겨 맞는 쪽이라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옳았음을 또한 시간이 증명해 준다.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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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