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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고 일부 사람들이 찢빠? 라고 부르네.
나는 사실 이재명을 지지하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지지하는 거지 그다지
이재명을 사랑하지는 않아서 이재명빠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거나 이재명빠라고 하니까...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노빠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문빠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빠
이상한게..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문빠라고 하지?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리저리 굴려도 윤빠다.
인정하건 말건. 뭔 놈의 혓바닥들이 그리 기나?
차마 윤석열빠라고 하기에는 창피하나?
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토건족, 부동산 불로소득을 노리는 사람들 아니냐?
그럼 이명박은 집값을 올리겠어? 내리겠어?
당연히 올려야지.
정치? 어려운 것 같은데 원리는 간단하게 작용한다.
절대 정치인은 지지자들의 요구를 버리지 못한다.
자. 지금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요구 뭘까?
집값 올려달라고? 에이...아니지.
정의를 세워달라고? 에이...아닐걸
그럼 뭐야...
죽으나 사나 문재인 죽여달라는거 아냐?
윤석열 지지할 수도 있다.
대신 문재인을 위해서. 이런 생각하면 답 없다.
무신 놈의 대갈통을 못 박을 때 쓸라고 달고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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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