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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광주에 복합쇼핑물 공약을 내걸자
숨어 있던 팩트들이 여기저기 쏟아져 나온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지역토호들 권충들 자칭시민단체들 정치자영업자들의 ㅡ지극히ㅡ 개인적 욕망덩어리들이
광주의... 호남의 정상적인 발전을 훼방하는데 오히려 열정적이었단 거시다.
호남주민에게 피해자 순교자 역할을 강요해 온 그 캐리커춰들은
민주당국회의원들의 오랜 습관 ㅡ 만년 야당마인드와도 꽤 겹쳐 보인다.
이래저래 밑천 다 드러내는 중이다. 처참할 정도다.
윤석열은 연일 민주당국회의원들의 총체적인 부패와 비열함도 공격하고 있다.
민주당경선의 하이라이트 부패사건
"사사오입"에 대해서도 콕 상기시켜 주며, "민주"를 자극했다.
민주당국회의원들은 여전히... 아무도... 이를 쪽팔려 하지 않겠단 배짱이다. 참 대단한 국회의원들이다. 국민세금만 축 내겠다는 도둑놈심뽀 아니나?
윤석열은 민주당정권의 대표적 부패사건 즉 대장동 수사대상범위를 계속 상기시켜 주고 있다.
청와대는 이미 두차례나 대장동사건을 수사지시한 주체다.
그럼에도 민주당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이 꼬옥~ 책임져야 마땅한 그 부정부패를 굳이 대통령에게 떠넘기려 한사코 ㅈㄹ들 중이시다.
대장동 백현동 현덕 그외 세기조차 귀찮을 정도의 부동산부패스캔들 또한, 대통령이 그 부동산정책실패 당사자 같다며...은근슬적 떠넘기겠다 ㅡ 한사코 ㅡ 또 ㅈㄹ들 중이시다.
초등학생도 요런 저질의 시나리오는 쓰지 못할 거시다.
잠깐.
대통령께서 1가구1주택을 명령하는 한편, 당신께서도 그렇게 정리하셨는데...
"윤석열은 문재인정권의 검찰총장"임을 대통령께서 직접 확인해 주셨는데... 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고위공직자 윤석열이 빛의 속도로 나머지 아파트를 정리하며 이미 대통령의 남다른 신뢰를 획득한 상태였단 거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거시다.
자본주의에선 상대가 나에게 어떤 금전적인 태도를 보이느냐가 핵심 바로미터인 것처럼, 정권의 정책에 대해서 어떤 시각과 실천을 보이느냐가 그 관료에 대한 핵심 잣대 아니겠나.
대한민국 사회를 더 이상 진보와 보수의 대립구도로 이해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을 대통령께서 확실히 알아먹게 선언하셨는데, 윤석열 캠프도 그와 딱 공명되는 정책과 선언 비전들을 연일 갱신하면서까지 달려 준다?
결과적으로 윤석열은 안에서나 밖에서나 한결같게 되었다.
친일(매일?)의 메카 국힘, 국민을 맹목적 신도로만 훈육하는데 익숙한 그들 또한 여전하단 걸 모르는 바 아니다.
친중(매중?)의 신메카로 부상한 더민, 혁명시민의 논공행상을 가로채더니 신자유주의 ㅡ 프롤레타리아트독재 ㅡ 손자병법을 구사하는 조폭집단이 혼재하단 것 또한 겨우 알리게 되었을 정도다.
중공의 진면목이 무언가. 국가보다 당이 우선이다.
문재인정권 내내 발목을 잡은 민주당. 확대해석하면 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나 몰라였다는 거시다. 국가의 혼란은 극대화 되고만 있는데...촛불시민에겐 어떤 의미론 처참한 수준. 그런데 당연해야 할 후보사퇴는 거부?
어떤 면에선 수상하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정리해 보자. 다만 국정원조차도 굳이 나서지 않을 정도로 대선 판세가 계속 기울어지고 있으니 굳이 색안경을 용납할 이윤 더더욱 없을 것이다. 이러저러 수사는 대선 이후에도 충분하지 않나.
45%를 넘나드는 대통령지지자들이 마침내 이런 과정들을 하나씩 주목하게 된 것이다. 그게 지금 대선 국면의 가장 중요한 팩트가 되었다. G7도 넘고 만 대한민국 민주시민들을 ㄱㅈ으로 밖에 인정 않겠다는 저들의 한결같은 무지가 그 업보 되시겠다.
그 와중에 오랜 세월 토호들이 호남에 어떤 짓거리를 해왔는지가 국민의힘 대선주자 입으로 마침내 까발려졌으니...
"역시 대한민국 살아 있구나!" ...
그런 감회의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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