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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알았냐 몰랐냐, ? 이 정도일 줄? ) 질문에 댓글로 답변하기에 길어, 본글로 올린다 ----------------- 2002년 김대중 '국민의 정부 흔들기'에 아파트 시세조작 동원된다 그때 나온 금융대책이 L T V ( loan to value)이었다 감정가 기준 4~60% 대출기준 정했으나 모피아와 토건족의 내공은 이를 휴지조각으로 만들만큼 힘이 쎄다 감정비리 조작에 은행 합작으로 담보기준을 상향시켜 대출한도 늘이고, 이자율 내리고, 온갖 수단 동원해 아파트로 정권기반을 약화시킨다.
참여정부 집권했어도 4년간 조작은 계속되고 민심은 이반한다. 2006년에 가서야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아파트 시세 조작> 대책으로 D T I (debt to income) 도입하면서 역모진압의 단초를 마련했다.
감정비리. 은행 이자율 인하, 원리금 상환 유예 등 형형색색의 잔머리, 조작.으로 L T V 를 무용지물로 만들었으나
"소득 없으면 아무리 높은 아파트 시세라도 대출 규제" D T I = 원칙과 상식의 관군으로 역모 반란군을 제압하던 당시, 문재인은 탄핵 수습하고 야인으로 돌아가 등산 즐기고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D T I 로 아파트 투기 제압 나설 때 한덕수(경제 전문) 총리에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가 큰 힘이 되었다
모피아와 관계가 좀 의심스런 노영민(?)에 남북/외교/정치에는 실력있지만 아파트 시세조작 진압과는 거리가 먼 임종석 .. 문재인 정부 비서실장에 모피아 나팔수 홍남기와 한덕수 대비되고, 시세조작의 괴수인 최경환과 한 짝이었던 이주열과 대비되는 이성태 (알만한 사람이 보면 극과 극으로 대비되는 경제부총리와 한국은행 총재)
모피아와 건설족 토왜는 예나 지금이나 재벌건설사의 하수인이다 2007년에는 그나마 원로격인 한덕수+이성재 콤비이었기에 금융현장에 D T I 처방이 가능했다 (당시 비서실장은 언론인 이병완을 기용했다. 아파트 시세조작과 한국일보 논설위원 출신과는 거리가 멀다)
수도권 특히 서울시민들의 도둑심뽀(아파트 시세조작에 대한 욕씸) 2~3억 노후된 내 아파트가 재개발 재건축 지정만 되면 5~10 억.. 꽁돈, 3~7억이 굴러들어온다네~ 구세주 이명박 만세 ~~~만만세 ---- 전과 14범 메시아 이명박의 압승 !
히말라야 등산, 선비 문재인이 당시 서울 분위기, 잘 모를 수밖에 없다.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부터 2021년 지금까지 12년 문재인은 노무현을 죽인 원흉이 '검찰' 과 '언론' 임은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추하게 살인했어도 우리는 아름답게 복수해야 한다" 고 했었다
그러나, 살인범은 검찰 + 언론 두 축만이 아니다 검찰과 언론이 활개치게 만든 뒷배인 또 한 축의 살인마는 아파트시세조작, 공돈 수억 바라며 우르르 찍은 수도권 유권자, 불편한 진실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 지역, 비규제 지역 요따우, 복잡한 꼼수로 정권흔들기 신공 발휘하는 금융모피아 농협을 필두로 D T I , L T V,를 누더기, 걸레쪼가리로 만드는 막강한 금융적폐
참고로, 노무현 D T I, L T V 기준은 40% 이었다 최경환과 이주열이 60% , 70 % 올린 것도 모자라 온갖 예외조항 신설하여 건전하던 가계를 2천조 빚더미에 올려 놓고 그 차액 불로소득은 고스란히 재벌건설사 목구녕으로 꿀 ~ 걱 잔챙이 부스러기 돈 36억, 40억.. 수수료로 재벌 건설사가 거지 오세훈과 동냥꾼 박형준에게 푼돈 던져 준 것이 [사태의 본질]
오세훈의 내곡동 부지 보상금 36억, 그 원천은 토건족/모피아이고 박형준의 엘시티 두 채 40억 분양가가 80억 된 것 역시 금융깡패 힘이다 부산 해운대를 투기지역. 조정지역 다 빼주는 복잡한 꼼수, 비규제 지역으로 공금과 은행대출로 시세조작하여 모피아의 바벨탑으로 만든 것이 부산 엘시티 박형준 아파트 실체이다.
선비 문재인은 이정도 일 줄 ? 부처눈에 부처 보이고 돼지 눈에 돼지 보이는 또 한분의 부처 박원순
노무현 흔들기 again ~ 문재인 흔들기 한창이던 그 때 이해찬이 박원순에게 "서울근교 나무 없는 그린 벨트 해제하여 아파트시세조작 잡읍시다 !' 건의했고, 조기숙이 문재인에게 "모피아 토건족 이대로 두면, 아파트 시세조작으로 민심이반 심각해집니다" 건의 했으나 문재인, 박원순 공히, "이 정도 일 줄은? " 몰랐었다.
숲이 있는 '그린' 이어야 그린벨트이다 서울시와 국토부가 숲이 없는 노란벨트를 공시가로 인수하여 공공주택 건설해야 한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고 안 담은 것이 문재인 박원순이었다
5세훈처럼 쉬쉬, 지들끼리 높은 인수가로 헤쳐 먹는 구더기 무서워 말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상절차 다 까발리며, 노란벨트 해제하면 된다 국유지와 시유지를 재벌 건설사에게 헐 값으로 넘겨주는 짓거리 멈추고 토지는 끝까지 국유(시유)지로 하고, 건설비(평당 5백만원이면 충분)만 사용자 국민이 부담하게 하면 된다. 매각할 수 없고, 사용권이 끝나면 다시 국유로 원상시키면 구더기 없다. 장 담글 수 있다.
박형준처럼, 지들끼리 빼돌린 위치 좋은 동 호수 해 처먹는 과정 다 까발리고, 아파트 대출금 원리금 예정대로 상환하게 하면 꽁돈 사기질 범죄수익, 저절로 환수된다
이성태 한덕수 그나마 상식이 통하는 금융/경제부처 수장 있었듯이 이해찬 같은 산전 수전 공중전 다 아는 지휘관(고문)에 김한규, 최지은, 김남국, 현장을 아는 꿈나무, 노무현 키즈까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우리는 강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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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