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중동(특히 조선)의 "~라면" 보도는 죄악이다. 증명되지 않은 가정을 전제로 온갖 음해 누명 가해가 행해진다. 아직도 여전하다 ( 요즘 나는 '~ 라면' 보도에 휘둘리는 독자가 더 싫다)
2002년 노무현 당선에 대해 영국 가디언지 보도 " 세계 최초의 (레가시 언론이 아닌) 인터넷 대통령이 로긴(log in)했다"
2004년 6월 13일 - 미국 뉴욕타임즈 보도 " 한국 정부의 개방형 브리핑룸 신설과 기자실 폐지로 동아시아의 적폐, 권언 유착 부패고리가 사라지게 되었다"
한국언론 자유는 국민 자유가 아닌. 언론사주의 자유, 기자의 특권이다. 언론사주나 기자의 특권은 견제받지 않는 선출되지도 않는 권력이다 국민의 투쟁으로 독재군사정권이 물러난 자리를 언론사주와 기자들이 차지했다 어떤 견제도 받지 않는 유일한 권력이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수십년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았던 것이 특권인데, 국민의 87%가 찬성하는 정상적인 언론사 세무조사를 '언론탄압' 이라고 대서특필한다. 헌법과 법률위에 군림하는 사주의 횡포와 기자의 작태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은 비판의 성역인가요?" 그렇게 (말로) 토론을 시작했다. 이 말씀을 '5공 전두환보다 더 심한 언론탄압'으로 일간지들이 도배한다
유시민이 기억하는 참여정부에 대한 수많은 음해보도중 하나 대통령 처의 20촌 청와대 비리 보도 20촌이면 병자호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 조상이고, 유전적으로 20촌이면 106만명이 존재 가능한 촌수이다. - 당연히 조선일보 걸작이다
노무현과 조선일보의 악연, 그 시작은 조선일보 배달원 소년들에 대한 체불임금 해결에 인권변호사로 나선 것이었다. 이 때 앙심을 품은 조선이 "감히 일개 국회의원 따위가 ~" 앙심 품고 있다가 민주당 대변인 시절 그 유명한 "호화 요트" 과장, 조작, 기사로 앙갚음한다. 당연히 정정, 허위보도 소송까지 가고 조선일보가 겉으로는 항복할 수 밖에 없는 사안이었지만, 그 후 노무현에 대한 조선의 집요한 왜곡 비방 음해 빌미가 된다.
조중동 주류언론이 아닌 오마이뉴스와 단독인터뷰 한 것에 더해 일제잔재인 기자 출입처제도와 기자실 폐지. 언론 기사 답합에 대한 노무현의 언론개혁에 대해 조중동은 "부산, 대구에는 추석이 없다" 는 노골적인 지역감정 부추기기 기사 타이틀로 보복한다. (은혜를 배신한 오마이의 비난 가담까지 )
'정권과 언론의 유착관계를 끊겠다' 고 선언한 대통령은 '전일 가판신문 구독금지' 로 수많은 정부부처의 공보관실 공무원이 정상퇴근할 수 있게 하였고, 한 밤중 호출에 "내일 아침 조간에 기사 빼달라" 며 기자들과 야밤 술 파티해야 하는 공무원의 애환을 해소했다.
언론(검찰)이 권력자(대통령)과 딜(deal)하는 폐습을 없애겠다고 고군분투했으나 기자와 검사의 87년 과거 습관에 지체된 지체장애는 지금도 여전하다. 기사와 기소 수사로 대통령에게 훈장질(꼰데 습성), "내가 아니면 누가 감히 ~"
검새스런 평검사와의 대화 허상구 ; " 토론의 달인 " 으로 '잔재주나 부리는 대통령' 이라는 모욕감 김영종 ; "부산동부지청장에게 청탁`" 조선일보식 "아님 말고식 언론플레이 "이쯤하면 막 하자는 것이지요? " 이정만 ; '형님에 대한 음해성 해프닝 발언' 에 " 정말 이런 식으로 토론 하실겁니까?" 박경춘 ; " 83학번 동기생" 학벌비하 저질발언까지
(평검사와의 대화 안했어야 한다며 비난하는 주변 친지에게 " 이 날, 이 광경 아니었으면 검사들이 저리도 저질, 양아치 수준이었음을 국민들은 영원히 모를 수도 있었다. 눈 뜨고 귀 열고 뻔히 보고 들은 것을 저질 양아치 기자들이 어떻게 보도하는지? 직접 보고 들어 알게 되었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의 방아쇠를 당긴 기념비적인 날로 기억해야지" 답변했었다)
| 
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