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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게임] 서능욱, 서봉수 꺾고 대주배 2연패 달성 [원문보기]

[1/10]

소똥할매

2013-01-11 (금) 09:55

저 냥반이 타젬에서 준키라는 닉넴인디
타젬최다대국의 영예를 안았었지. 지금도 그러나...? 옇튼
고거이 그의 속기감각을 유지시켜줬었나봐...
조-서야 다른 일로 바쁘신 분들이라 손오공만치 열심히 바둑을 뚤 일 없었을 터.
옇든 토끼를 앞지른 거북이(?잉? 속기의 왕을 거북이라 표현해도 되냥?)의 분투가 증말 반갑네.

상형도 열쒸미 해바바.
자네의 라이벌들을 언젠가 이길 날도 오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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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어텐션2

2013-01-11 (금) 13:45

소똥할매 댓글보니 감동이다

넘 바뻐 본 글 못 읽었어
나중에 읽을게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흔적이라도 남겨야겠다
기운내고 욜심히 올려라잉~
추천 넘 신경 쓰지 말고
내 댓글 열개보다 소똥할매 댓글이 힘을 실어주네

소똥할매
복 많이 받고 복 많이 지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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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이상형

2013-01-11 (금) 16:11

소똥할매/ 어머~ 할매.. 여기다 소뽕을 누고 갓네 그랴.. 내가 얼릉 치우..

오.. 준키라는 닉넴이엇구나..
1년전에 벌써 만오천여번의 대국에 9천5백여번의 승리를 거둿둔디..
지금쯤 아마 만승 넘엇긋네..

내 라이벌들은 이땅의 모든 숫총각들이여..
그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동정을 떼..

웃기자/ 그대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이.. 큰힘이 대어줌요~

어텐션2/ 추천 같은거 신경안쓰..
추천 마이 받을라마.. 진작 생활방 같은데서 재미와 감동이 줄줄 흐르는 글을 올렷지..
오잉? 음.. 슬슬 생활방으로 진출 해보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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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어텐션2

2013-01-11 (금) 16:37

이상형/

웅
다행임

바뻐서 댓글 못 달아도 서운해 말고
추천은 꼭 할테니...

것도 좋은생각....
생활방가서 흑산도랑 고무줄하고 공기놀이도 하고
누가 고무줄 끊고 공기 뺏어가면 나한테 일러~
조금 딸리는 배다른 오래비에게~
대차고 암팡지고 야무진 배다른 서울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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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지윤아빠

2013-01-11 (금) 17:47

한때 서봉수와 서능욱을 일컬어 '대서'와 '소서'로 불렀지 않나?

80년대 말 '월간바둑' 보던 시절에, 서능욱이나 다른 조훈현/서봉수가 아닌 기사가 우승을 하거나, 조/서를 이기게 되면 월간바둑에서 상세한 설명을 하며 다루었던 것 같은디...

이상형/

중국서 오로나 타이젬 들어가려니 중국 IP라고 막는 것 같던디, 어떻게 하믄 여기서도 바둑을 즐길 수 있나?
요즘 시간도 남고해서 바둑을 다시 시작해 볼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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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해질녁바람

2013-01-11 (금) 18:57

지윤아빠/
오로같은 경우 중국방으로 입장하믄 되지 않나..
예전에 온라인 바둑 많이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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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이상형

2013-01-11 (금) 19:44

어텐션2/ 어.. 바뿔땐.. 일부터 먼저 처리하고..
머리 식힐때 함씩 들오고 그랴..

지윤아빠/ 글치.. 서봉수가 대서.. 서능욱이 소서..
타이젬 걍 검색해서 깔마 댄다..
거기도 쭝국애들 바글바글 얼매나 만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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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어텐션2

2013-01-11 (금) 21:17

이상형/

머리 식힐 때?
ㅋㅋㅋ
이 곳에 올라오는 기사보면 머리가 더 아픈데?
정치방에 중학교 교사가 딸 어쩌고 저쩌고 보구서
지금 지금 멘붕 멘붕 어텐션 어텐션 빡쳐 빡쳐

미쳐 돌아가는 세상
그 속에 살고 있는 나
그래도 다행이라면 난 일에 미쳤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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