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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일케 어린 애가 우승할껄 예상 몬하고.. 우승컵을 넘 크게 맹글어낫네..
재뉴교포 리디아 고, LPGA투어 최연소 우승 재뉴교포(재미교포 재일교포 재중교포.. 뉴질랜드 교포는 머라하지? 걍 내맘대로 만들어밧따.. ㅡ.ㅡ) 리디아 고(15·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아마추어 선수인 리디아 고는 27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밴쿠버 골프장(파72·6427야드)에서 열린 캐나다여자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1997년 4월24일생..이니깐 태어난지.. 에.. 2012 빼기 1997 해서.. 정확히 15년 4개월 3일째 되는 날..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9월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16세 7개월의 나이로 정상에 오른 알렉시스 톰슨(미국)의 기록을 갈아치웟따..
게다가 아마추어 선수로서는 다섯번째이자 1969년 조앤 카너 이후 43년만의 우승이란다.. 날고 기는 프로 선수들 사이에 우승하기 쉽지 안쿠나.. 예전에 박세리 한테 아깝게 진 태국 츠자도 아마 선수엿는디..
원래 아마추어는 말 그대로 순수한 아마..선수이기 땀시.. 돈에 욕심을 부릴 수 엄따.. 그래서 우승상금 30만달러는 박인비가 재수조케 꿀꺽햇따.. 한국 언론에선 리디아가 한국계라고.. 조아죽는디.. 우선 누군지나 먼저 알아보쟈..
한국에서 태어나 6살 때인 2003년 부모와 함께 뉴질랜드로 건너가 11살때 벌써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메이저대회에서 최연소 우승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며 될성 싶은 떡잎을 키워왓따.. 그래그래.. 옆에서 쫌 들어주고 그래야지.. 내가 이 기여운 애한테 주목을 한건 올해 1월 호주투어 뉴사우스 웨일스오픈 프로대회 우승을 하며 역대 프로대회 남녀 통틀어 최연소 우승을 기록할 때.. 오호.. 햇엇꼬.. 얼마전 13일에 끈난 US여자 아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오오오.. 햇엇엇따.. 이번 대회에서도 쟁쟁한 프로 이모 언늬 선수들 사이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안코.. 파 5홀에선 투온 시키는 장타력까지 선보이며 도리어 이모 언늬들을 압도하며 여유잇게 우승을 차지햇따..(앞으로 대원외고 김효주와 멋찐 라이벌이 대긋땅..) 우리끼리 우리 애라고 난리를 피우는 동안.. 뉴질랜드에선 존 키 총리와 한인 국회의원 멜리사 리 등 정치권 인사들도 가족들에게 이메일이나 전화로 추카하며 환영햇따..
또 뉴질랜드 언론은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 골퍼로는 처음으로 LPGA 대회를 우승하는 기록을 세웟따 뉴질랜드 최우수 스포츠우먼에게 주는 할버그 상의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잇다고 발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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