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한국 데뷔 감격의 첫승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전설이 계속됐다. 박찬호는 1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선발 등판해 6.1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 국내 프로야구에서 감격적인 첫승을 따냈다. 앞서 시범경기에서 2차례 등판해 평균 자책점 12.96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여 ‘역시 나이는 몬속이는가요’라는 의구심을 들게했지만 실전 등판에서 박찬호는 역시 아시아인 최다승을 거둔 메이저리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박찬호는 이날 승리로 한국무대 첫승을 거둠과 동시에 미국 124승, 일본 1승을 포함해 개인통산 126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또한 알찬 전력보강으로 시즌전 한껏 부풀어 있다가 개막 3연패로 실실 바람 다 빠져나가던 한화에게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쾌투였다. 특히 3회는 단 3개의 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고영민-이종욱-정수빈 세타자가 모두 초구에 땅볼로 물러나면서 통산 36번째 1이닝 최소투구수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1이닝 15개 안팎의 투구수면 잘 막아낸 것이다. 6회 기준으로 100개 이내, 완투를 할려면.. 음.. 130개 넘어야 하니깐.. 중간중간 이런 재수가 필요하다.)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박찬호는 7회초 1사 1,2루에 주자를 두고 송신영에게 (잘 부탁한다며-심정적으로) 공을 물려준 뒤 청주구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하지만 송신영은 (그 부탁을 몬들어주고) 고영민에게 좌월 2루타를 맞고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2점 모두 박찬호의 자책점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첫 등판에서 인상적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박찬호의 승리를 기원하는 팀 타선도 호투에 발맞춰 찬스때마다 적시타를 터트리며 폭발했다. 테이블 세터 톱타자 강동우와 2번 한상훈은 나란히 안타 3개씩을 때렸고 김태균은 4타수 4안타 2타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박찬호 첫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음.. 조인성보다 열배는 더 잘생긴거 가따.. 박찬호를 바라보는 저 아나운서 눈빛.. 참아라.. 유부남이다.. ㅡ.ㅡ 경기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박찬호는 경기 시작 전 타석에 들어선 이종욱이 헬멧을 벗고 인사한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당시에도 늘 경기전 모자를 벗고 미쿡 심판들에게 목례를 했다. 그 당시 미쿡심판들은 그의 그런 행동에 대해 “오! 동양의 젊은 청년이 예의가 대단히 바르구나”라고 하진 안앗을 것이고 “엇! 저게 머야? 쟤가 왜 저래?”라고 하지 안앗을까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입구에서 박찬호를 찾.. ㅡ.ㅡ
본줏스(본글 본김에 줏어가는 스포츠상식) [야구용어 해설] 퀄리티 스타트(quality start): 선발로 등판한 투수가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막아낸 경기를 뜻한다. 이 정도면 선발투수로서 지 할 도리는 다한 걸로 인정해주며 이거씨 또.. 한 시즌에 몇번 했느냐에 따라 그 다음해 돈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994년 매덕스가 세운 16경기 연속이 최고기록이며 박찬호도 LA 다저스 시절 15경기 연속 QS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럼 한국은? 류현진이 2010시즌 2009년부터 이어오던 연속기록 29경기, 단일시즌 23경기 연속 대기록을 세웠다. 테이블 세터(table setter): 야구에서 1,2번 타자를 일컬어 테이블 세터라 한다. 말 그대로 테이블에 먹을 껄(득점) 세팅해 놓는 것이다. 그래서 주로 발도 빠르고 출루율이 높은 선수들이 포진을 한다. 그럼 뒤에 3-4-5번이 먹는다(타점).. 그래서 3-4-5번은 클린업(clean-up)트리오..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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