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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날짜 : 2013-06-04 (화) 12:11 조회 : 5145 추천 : 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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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날짜 : 2013-06-04 (화) 12:11 조회 : 5145 추천 : 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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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국

2013-06-04 (화) 13:39

白いブランコ（시로이 부랑코)
하얀 그네

君は　おぼえて　いるかしら　あの　白い　ブランコ
키미와오보에테 이루카시라 아노 시로이 브랑코
風に　吹かれて　二人で　ゆれた　あの　白い　ブランコ
카제니후카레테 후타리데 유레타 아노 시로이 브랑코
日暮れは　いつも　寂しいと　
히구레와 이츠모 사비시이토
小さな　肩を　ふるわせた
치이사나 가타오 후루와세타
君に　優しく　ゆれた　白い　白い　ブランコ
키미니야사시쿠 유레타 시로이시로이 브랑코

僕の　心に　今も　ゆれる　あの　白い　ブランコ
보쿠노코코로니이마모유레루 아노 시로이 브랑코
幼い　恋を　見つめて　くれた　
오사나이 코이오 미츠메테 쿠레타
あの　白い　ブランコ
아노 시로이 브랑코
まだ　こわれずに　あるのなら　
마다 고와레즈니 아로노나라
君のおもかげ　抱きしめて
키미노오모카게 다키시메테
一人で　ゆれて　みようかしら　
히토리데 유레테 미요우카시라
遠い　あの日の　白い　白い　ブランコ
토오이 아노히노 시로이시로이 브랑코

그대는 기억하고 있는가 그 하얀 그네
바람에 휘날리며 둘이서 흔들렸던 그 하얀 그네
해 저물 녁에는 언제나 외롭다고
조그만 어깨를 떨었던
그대에게 입맞춤하던 때 부드럽게 흔들렸던 하얀 하얀 그네

내 마음속에는 지금도 흔들리고 있는 그 하얀 그네
어릴 적 풋사랑을 지켜봐 주었던
그 하얀 그네
아직 부서지지않고 있다면
그대의 기억을 가슴에 안고
혼자서 흔들려 볼까
먼 그 예날의 하얀하얀 그네
[출처] 白いブランコ（시로이 부랑코)|작성자 유라

------

이거 작년에 일본 있을 때
들었던 건데
이번 영화에서 들어서 참 반갑더라.
하얀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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