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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K-POP] 지난달 프랑스 공연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03-20 (화) 08:21 조회 : 8039 추천 : 22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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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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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n holds a Korean-language sign saying "Thanks once again"
(한국말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사인을 들고 있는 케이팝 팬 처자)

작년,
SM타운의 프랑스공연이 2회있었는듸...
그 당시 프랑스및 유럽언론의 반향을 한마듸로 표현하믄...
"K-Pop Invades Europe(K-POP 유럽을 침공하다)"..

모든 언론의 관심은...
이 흐름이 반짝 유행이냐,
아님....정말 정착하여 하나의 트렌드로 유럽을 점령할꺼냐였는듸....
정착....하나의 트랜드로 결론난 듯.

한국의 일개 TV음악프로 하나가 세계를 돌며 공연하다니....
프랑스 빠리는 일본 동경에 이어 두번째 공연지.
장소: Palais Omnisports de Paris-Bercy
날짜: 지난달, 2월 초

공연 동영상 두개 소개.
(서양 양키언니덜 아조 죽겠답니다....K-POP 한국옵화덜 땀시.....)


명심혀...
여기는 한국서울이 아니고, 프랑스 빠리여..
하나
가수: 2PM



둘
가수: Beast


(이쁜 처자덜이 많이 나오지만서도..
특히...
2:40초 언저리에 안경낀 처자....우는 모습이 참 순진무구하네...)


K-POP에
내가 관심있는 건...세가지 이거여....
1. 탈 아시아
2. 예술의 글로벌 산업화
    마지막은...
    유럽언론도 야그하는 부분인듸...
3. 주류 미국문화이외의 창조적인 새로운 문화의 등장.


또한....
이 K-POP이 "돈"이 된다는 걸..
글로벌 IT회사(Youtube, Facebook등)들이 알았다는 것....이게 아조 중요.

뜬금없는 외침으로 써든리 마무리.



통합진보당 만세
천하 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 불어라 동남풍!!!

힘!!!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03-20 (화) 08:21 조회 : 8039 추천 : 22 비추천 : 0

 
 
[1/29]   어텐션2 2012-03-20 (화) 09:15
 
 
[2/29]   바다반2 2012-03-20 (화) 09:17
옵화의 끓는 젊음에 늘 감탄하는 바다입니당 ^^
 
 
[3/29]   팔할이바람 2012-03-20 (화) 11:01
어텐션2/ 아조...날뽕댓글의 생활화군화.....ㅡㅡ+...킁.


바다반2/ 어......나....생각보다 안늙었는듸.......
 
 
[4/29]   khalki 2012-03-20 (화) 14:06
나도 우연히 티비에서 봤는데,
첨엔 울 나라 음악프로에 외쿡아그들이 넘 많이 보여서 '?' 싶었는디,
프랑스였긔..

아그들 울고 불고 난리에 노래도, 안무도 따라하는거 보니까 이상한 것이 울컥울컥 올라오기도 하고 눈물도 핑 돌고 =_= 기분 참 묘하드라.

나 아주우 어렸을 때 레이프가렛인가가렌가가 왔을 때 부라자 벗어서 집어 던지곤 했다던 엉아들의 모습이 뜬금없이 떠올라뜸.
 
 
[5/29]   khalki 2012-03-20 (화) 14:07
옛날의 레이프 가렛. 

나이 든 후.
 
 
[6/29]   통곡의벽 2012-03-20 (화) 14:15
 
 
[7/29]   팔할이바람 2012-03-20 (화) 14:24
khalki/ 브라자만 던졌간듸.....
          빤쓰으도 던졌다고...
          이모가 아니라..이모 친구가 야그해주더만...ㅡ..ㅡ;;..
          내 남사스러워스리...

                  ./.으흐흐..

P.S.
레이프 가렛......약좀 하신 얼굴인듸...ㅡㅡ+...
전형적인 마약중독 환자다.


통곡의벽/...통선생까지 날뽕댓글을.......
 
 
[8/29]   khalki 2012-03-20 (화) 14:30
팔할//빤수를?
오 대단한데..
참 열정적인 것 같어.

흠..그러냐.
난 머리털에만 눈이 가드라.
 
 
[9/29]   해질녁바람 2012-03-20 (화) 14:32
 
 
[10/29]   통곡의벽 2012-03-20 (화) 15:15
팔할7/ 찰나의 행복 중에 날뽕만한 것도 엄찌 싶따! ㅋ
     
 
 
[11/29]   어텐션2 2012-03-20 (화) 21:54
팔할이바람/

머시여? 시방..
날뽕이라니..

이곳에서 오래비헌테 조로코롬 찐하게 애정표현 하는 뽕동생이 있었나?
감사하시라..
허벌나게 고마워 하시라..

갑순씌 남편 갑돌씌..


 
 
[12/29]   수수꽃 2012-03-20 (화) 22:04
미끈미끈 잘 빠지고
열광하는 츠자들~~
분위기는 좋지만...


저 오빠들
노래가...
노래가...
10점 만점에 10점은 못주겠어요. ㅠ.ㅠ
 
 
[13/29]   어텐션2 2012-03-20 (화) 22:09
수수꽃/

수수자기..
딸꾹..

밥 맛나게 묵었어?

텐자..술 한잔하고 음주 댓글담..히히

 
 
[14/29]   수수꽃 2012-03-20 (화) 22:12
어텐션2/ ㅋㅋ
딸꾹! 건배!!

텐자 한잔했구낭??
잘혔쓰~~와락~~
읔~~술 냄시 ㅎㅎ

나도 한잔하고 싶더만..
마치고 열심히 집에 와서 열심히 봉닷보고
열심히 장보고

우리 자기 글 열심히 보고



딸~~꾹!! 건배^^
 
 
[15/29]   어텐션2 2012-03-20 (화) 22:20
수수꽃/

수수자기..
나 말야..
여자들이 무지 좋아라해..

팬덜이 많어..히히
금요일까지 점심 저녁 예약 잡혔어..
왜? 여자덜이 좋아라 하냐고? 우끼지..
 
 
[16/29]   수수꽃 2012-03-20 (화) 22:24
어텐션2/ 그랴?? 울 자기 인구 많구나~~ㅎㅎ
            난 아그들이~~~켁!!
            아니 남녀노소가~~이것도 켁!!
 
 
[17/29]   어텐션2 2012-03-20 (화) 22:29
수수꽃/

수수?
인구는 머꼬? ㅋㅋ


핸펀이라 답글이 늦다..
 
 
[18/29]   수수꽃 2012-03-20 (화) 22:31
어텐션2/ 저런~~~~

인기가 왜 인구가 됐을꼬



인...인...인기 많다고...
 
 
[19/29]   어텐션2 2012-03-20 (화) 22:39
수수꽃/

수수..괴아나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묵으믄 됨..

 
 
[20/29]   통곡의벽 2012-03-20 (화) 22:46
수수꽃18/

    꿀꿀한 마음에 막걸리 한 잔 걸치고 있는데 수수땜에 모니터에
    튀었잖어~~~~!
   
 
 
[21/29]   수수꽃 2012-03-20 (화) 22:49
통곡의벽/ 갠찮아.갠찮아.
            튀어간 막걸리는 손을 콕 닦아 드시면 됨미
            통벽 나도 막걸리 조~~~
            같이 건배하자^^
 
 
[22/29]   통곡의벽 2012-03-20 (화) 23:00
수수꽃 /

아쉬운 대로...
<-- 왼쪽 아래 쪼그만 잔 보이지?  그거 달잔이라고 봉하에서 파는 거야.
막걸리는 봉하 쌀막걸리.
자~!  들어 들어! 인생 뭐 있슈. 걍....이러쿵 저러쿵...
 
 
[23/29]   수수꽃 2012-03-20 (화) 23:05
통곡의벽/ 고마워~~~

통벽도 이상형 닮아가는군.
이모티콘 해설사해도 되겠삼.

상상 막걸리 한잔 쭈욱~~~


건배^^
 
 
[24/29]   해질녁바람 2012-03-20 (화) 23:12
수수꽃/같이 한잔 하자
 
 
[25/29]   팔할이바람 2012-03-20 (화) 23:20
야밤엔 댓글 "인구"가 많구나.......
 
 
[26/29]   복덩이 2012-03-21 (수) 02:21
레이프 가렛 사진 쩐다...

 
 
[27/29]   고지야 2012-03-21 (수) 05:06
케이팝과 통합진보당과 먼 상관이 있는지...진짜~ 뜬금이다...
옛날꼰날에 클리프리차드가 왔을 때... 팬티를 던졌다고 전설처럼 알려지더라.
당시 언냐들도 대단혀........ 그나저나 레이프가렛 진짜 안습이다..
그래서 남자는 후반을 봐야한다더라궁
 
 
[28/29]   팔할이바람 2012-03-21 (수) 06:06
수수꽃/ 댄스음악을....
          무대위에서 녹음버젼과 같은 수준으로 부른다는건
          불가능하지 않겠슴둥?

특히나...
저렇게 아조 날라다믄서리....말여...
ㅤㄹㅣㅍ싱크가 아닌게 어디여...음냐.

그나저나...날라다니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고만...어흑~
 
 
[29/29]   수수꽃 2012-03-21 (수) 09:53
팔할/날라다니던 시절이 있기는 했스라??????
    증거를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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