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당대 한국의 최고 소리꾼이지. 이 노래를 들으면 자꾸만 노짱님 생각이 나요. 기회가 되면 이 노래를 노짱님 추모때 한번 했으면 기대해 봅니다. 이 노래 외도 많은 한국적 노래가 많아요. 노란잠수함님, 김해선거 끝나고 인사하러 갔지요? 같이 가신 분으로 부터 님에 대한 소식 잠시 들었네요. 반갑고 늘 건투를 ...
장사익씨가 처음 중앙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연습을 하던 장면을 생생히 기억한다.
극단의 작은 지하 연습실에 박빡이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등장해서 부른 노래.
찔레꽃을 부르는데 그 충격은 말을 할 수 가 없었지.
노래를 저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다니, 가수도 아니면서...
나는 지금도 말한다.
우리나라의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가수는 장사익이라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