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삽입된 영화 다크 시티(Dark City) 상당히 수작이더라.
영화 정보는 여기 다크 시티 (Dark City)
내가 이전에 보고 몇 자 끄적여놓았던 것....
'흥미롭고 독특한 소재로 충분한 공감과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다. 트루먼 쇼를 연상케하는 장면이 수도 없이 많이 나온다. 98년과 99년에 한꺼번에 쏟아져나온 가상세계를 소재로 한 영화들(매트릭스(99년), 엑시스텐즈(99년), 다크 시티(98년), 트루먼 쇼(98년), 13층(99년)), 붐이었던 것 같은 시기의 작품 중 하나이다. 어느 것이 먼저라고 꼽기도 애매한 여러 편의 비슷한 설정의 작품들이다.
그리 수퍼스타급의 배우들이 아니지만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들이 영화의 가치를 높여주었다.
영화 속 삽입곡인 Anita Kelsey - Sway(Dark City OST)는 끈적끈적한 느낌의, 딱히 표현하기 힘든 슬픔이 녹아있는 노래이다.'
노래 가사나 영화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나에게는 특별한 의미의 슬픔이 담긴 노래와 영화였다. 그 특별한 의미는.... 비밀이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