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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Leonard Cohen / 잠 못 이루는 니들을 위해

글쓴이 :

idiocracy 날짜 : 2011-04-22 (금) 01:58 조회 : 6952 추천 : 36 비추천 : 0

idiocracy 기자 (i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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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기에 열중하느라 몇 일 못 들어왔더니 엄청 올라왔구만
잘 보고 읽고 듣고 그랬다
요기서 노는 애덜 공통점이 파는 거 좋아 한다는 것
또 하나의 공통점은 잠들이 별루 없다는 것
덕분에 회비 대비 수익률이 엄청나다

이거 듣고 잘 사람은 자고 하던 거 할 사람은 계속하고..안뇽!

Leonard Cohen

Leonard Cohen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5-03 00:54:49 바보문예에서 이동 됨]

글쓴이 :

idiocracy 날짜 : 2011-04-22 (금) 01:58 조회 : 6952 추천 : 36 비추천 : 0

[1/24]

khalki

2011-04-22 (금) 02:03

역시 코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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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흑산도

2011-04-22 (금) 02:08

재생이 안되는데..제목이 뭐냐? 일단 추천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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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idiocracy

2011-04-22 (금) 02:15

다섯번째 낸시 라는 곡 먼저 들어봐
요거 우리나라에서 금지곡이었어 옛날에
친구가 매카시즘의 희생자였는데 그 친구딸의 비극적 삶을 마음아프게 생각해서 지은 곡이라더라
가사 이력을 떠나 귀에 쫙쫙 달라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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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idiocracy

2011-04-22 (금) 02:16

흑산도/옹? 한 20곡 되는데 난 들리는데 Khalki도 되는 거 같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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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박봉팔

2011-04-22 (금) 02:19

나도 술 먹으면 코헨, 탐 웨이츠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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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khalki

2011-04-22 (금) 02:20

엥. 아니 한 곡만 나오는데? avalan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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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흑산도

2011-04-22 (금) 02:23

아예 안되는데..내 컴이 후진가??? 칼키..낸시..아라쓰..유투브 가서 몇곡 때릴란다..
나 오늘 바람 마쟈써..ㅠㅠ 독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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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idiocracy

2011-04-22 (금) 02:25

회장님아 넌 들리지.
술 먹고 들으면 미치지..듣다 걍 눈뜨고 싶지 않단 생각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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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박봉팔

2011-04-22 (금) 02:27

한곡 밖에 없는데.

그리고 난 술 엄청 많이 마시면 국가 정체성 되돌아와서 김광석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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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khalki

2011-04-22 (금) 02:30

앗 미안. 곡 하난줄 알았는데, 끝나니까 계속 나온다. ㅎ

아이고 자로가야지. 잘 듣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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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idiocracy

2011-04-22 (금) 02:33

아 띠발..
좋은 곡 엄청 많은데.. 알아서들 찿아 들으세요
추천곡 : Nancy, If it be your will, First we take Manhattan, Everybody knows ,Bird on the wire 등
회장님아 건강에 안 좋아 넘 슬퍼지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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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흑산도

2011-04-22 (금) 02:34

어라? 나오네..나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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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idiocracy

2011-04-22 (금) 02:46

흑산도/오케이, 바람맞고 독작하면서 코헨음악듣는것은 독약이다. 세상은 넓고 사랑할 사람은 쎘다. 경험이니 힘내라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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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흑산도

2011-04-22 (금) 02:50

영어로 머시기/ 아라쓰..낸시듣고 있다..ㅎㅎ 똘벵이(공산당과자라카는거)에 진로포도주 땡기고 있당..
다 무가나까 좀만 더 듣다 자빠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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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

냉이아빠

2011-04-22 (금) 03:03

호오. 코헨이 왼손은 바지주머니에 찔러넣고 짝다리를 짚고서는 오른손으로 하몬드건반을 톡톡 누르면서 노래하는데 보고있노라면 질질 싼다. 자... 자료 올려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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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

통일소년

2011-04-22 (금) 03:25

뭐들을 것도 없는데 이런거 올리고 뽕먹기를바라나? 하지만내가 뽕 먹어야 하니 추천 한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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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다시라기

2011-04-22 (금) 06:42

좋다.
삼실가서 다시 들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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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khalki

2011-04-22 (금) 08:47

냉이아빠//그런건 닥.올.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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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idiocracy

2011-04-22 (금) 11:49

냉이아빠, 응 닥올^^
통일소년, 넌 그냥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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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샛별1호

2011-04-22 (금) 11:50

중학교때 낸시를 엄청 들었다.
버드온어와이어 이런것도..
것두 다 잊고있었는데 요새 여기 들락거림서 하나하나 생각난다 ㅋ
징그럽게 그나이에 왜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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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시적모험

2011-04-22 (금) 18:47

어라. 이미 여기서 코헨 얘기가 오갔네. -_- 난 냉이아빠가 첨이라고;;

코헨에겐 낸시 말고 수잔도 있었지. 이게 전혀 안 어울것 같은, 덴마크산 영화.
브레이킹 더 웨이브에 삽입 됐었다. 근데 은근 잘 들어 맞더라고;; 물론 낸시도
좋고. 그러나 비가올 땐 뭐니뭐니해도 (코헨꺼중엔) 페이머스 블루 레인코트가
최곤것 같다.

비가 좀 더 울적하게 내린다 싶으면 '찰리 헤이든' 버전 Wayfaring Stranger 도
좋다. (쟈니캐쉬도 좋지만) 비가 좀 더, 더 맘을 적신댜 싶으면 김광석인게고.

만약. 비가 속절없이 내린다 싶으면? 그땐 그냥 음악 딱 끄고. 직접 불러라
추천곡은 현제명 선생의 고향생각. (내가 간혹 혼자셔 취하면 불러대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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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해아를꿈꾸며

2011-04-22 (금) 18:54

진행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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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미늘

2011-04-23 (토) 10:12

일하며 들으니 좋넹....추천 날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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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

은어

2011-04-23 (토) 17:12

김광석/ 이 님 노래들으면 죽기 작정하고 부른 느낌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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