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옛거리는 무역항의 잔향이 배어나옵니다. 물가를 따라 늘어선 2층가옥들과 나란히 손객을 기다리는 보트위의 사공들. . . 해질녘 거리 곳곳에 등불이 걸리면 
정월보름달 아래에서 저마다의 소원을 띄워 빌어봅니다.
보트 호객꾼ㅡ십만동 언니 십만동 호오갱ㅡ우리가족 네명 호객꾼ㅡ한사람 십만동 호오갱ㅡ비싸다 십오만동 오케이? 호객꾼ㅡ이십만동 십분 타라 호오갱ㅡ이십분 아니면 가서 잘란다 호객꾼ㅡ서비스로 소원비는 등불 해서 이십만동 타라 호오갱ㅡ십오만동 아님 집에 갈란다. 호객꾼ㅡ오케이 십오만동 이십분 타라 호오갱ㅡ흐흐흐흐 얘들아 밤뱃놀이 하자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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