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근엄하게, 완벽하게. 엄중히," 왜구 지배자가 시키는대로 완벽하게, 철저히, 엄중히 하지 않으면 살수 없었던 식민지 근성을 잘 나타내는 낱말들이다.
269개국,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민주정치/의료시스템을 이끌어야 할 선도국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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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은 가무에 뛰어난 이성보다 감성, 머리보다 가슴이 넓은 사람들이다.
포스트코로나, 포스트모더니즘은 [감성의 시대]이다
'니나노 니나노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신명이 나고, 신바람이 불어야 한다
니나노에 대한 해석 여러 버젼 있지만,
백기완 님의 니나는 '너와 나" 우리 민중이라는 해석에 한표 !
Freedom, Liberty, 자유 용어에 대한 정의(定意)를 다시 내려서
전제조건(precedent condition)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도(先導)국가가 되어야 한다.
자유(自由) "스스로 그러하듯이" 로,
freedom, liberty 의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
엘리트, 소수 대통령, 재벌, 국회의원, 법관이 부자 만들어 주기 바라는 국민수준으로는 영원한 미개인 후진국이고,
국민 스스로 말미암아 自由 집단지성을 발휘할 때라야
일류대통령, 1류국회, 선진기업과 선도 법조계 될 수 있다.
농촌(사대 낱말)이 아니라 시골(우리 모두의 고향)이 살아나야,
신바람날 수 있다.
(경남 거창 내 안태(鞍胎)고향 -배꼽 태줄을 버린 곳- 총원 23명 신원초등학교에 5명이 전학와서 28명이 되었다.)
쫄지마 씨바. 한자어 중국말, 영어 불어 일어로 다섯자 어감 표현 할 수 없다.
Jutice, 속내도 모르는 정의(正義)가 아니라
'스스로 그러하듯' 우리네 속에 도도히 흐르는 '의로운' 사람,
정의(머리)가 아닌 가슴에 품었던 본능으로 흘러나오는 정의 감(感),
이성이 아닌 감성이어야 "행동하고 실천하는 義로운" 선도 국민일 수 있다.
'양재' 가 "말죽거리'로
신기(新基) 가 '새터'로
신작로(新作路)가 '새길'로
'백로'가 두루미, 왜가리 로
신입생이 '새내기'로
'써클' 이 '동아리' 로 불려지고 있듯이
기자 클럽, 기이샤 구라부, 기자출입처 가 흘러간 古語가 되고,
'율촌' '율암' 법률사무소 명칭이 "밤골' "밤바우'로 불려질 때
청솔모가 다람쥐 먹이 다 채간 깊은 산골에
옹달샘물 채워지고 도토리 다시 흩뿌려질 때
생활 속, 언어가 상식이 통하여 상식이 통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때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나도 돌아갈 수 있으리라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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