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서프랑 있나 ? 요밑에 만화는 서프에 놀때 습작한거라 ,,, 아마 본 사람도 있겠다. 웬지 추억은 한번쯤은 들추고 싶더라구. 한때, 꿈만 먹고 산다는 청년시절 만화가를 직업을 해볼까 ? 생각했던적이 있었어. 지금 생각하면 하지 안은게 참 다행인게 힘든 직업이고 많은걸 갖추어야 한다는것이였고 노동의 댓가가 일천하다는걸 알았으니 지금은 타블랫과 포토샵으로 작업하지만 6년전엔 그림판으로 했던것이라 유치하지만 애착이 더 가는것 같다.
대단한 푸기자.
근데 봉팔닷컴 보면서 뒤에서 애가 보고 있다고 식겁하고 창닫은건 처음인듯~
괜찮겠지하고 방심하다 중간부분에서 ㅡ.ㅡ;
유시민 아저씨 노무현 대통령님 정신 계승하려는 사람이라고 tv에서 봤다고
이 사이트 관심갖고 보고 있던데...쩝~
내용 괜찮은데 내가 괜히 쫄았나 하튼 푸기자는 유능력자 맞아.
해인 / 경어체가 익숙치 않네요.
그럼, 맞춤보시를 하겠습니다.
첫째 사안은 캐릭터 다양성의 필요성으로 받아 드려도 될까요 ?
그 이유도 궁금하지만 답글하시리라 생각하고 개인적인 소견을 몇자 적겠습니다.
봉팔네 메인 캐릭터는 펭귄과 병아리입니다. 또한 모든회원이 당연하다는것으로 인지한 상태이고
굳이 한다면 다른 보완된 캐릭터의 제시는 사람이 될수가 있군요.
전자를 첨언하자면 동물은 중복이라 매력이 반감되니 효율성이 떨어지고
사이트 전체가 산만해질겁니다.
여기에서 사람의 각론은 성별과 연령대입니다. 결과가 도출되면
개성 & 평범으로 양립될꺼고 의견 수렴후 작업을 한다고 봅니다.
눈사장/모나리자/마케터/스나이퍼의 캐릭터는 작업이 어렵지 않습니다.
본인동의와 사진만 받으면 되니깐요.
만평은 같이 만들어 간다고 늘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에너지로 말이죠.
우린 힘이 쎄다.^^
푸른/ 박봉팔 캐릭터는 콩님이 잘 그린 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 캐릭터도 잼 있게 잘 그려내면 우리에게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어디든지 적절한 곳에 써 먹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꼭 사진을 받아서 캐릭터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동안의 글과 분위기로 그려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죠.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