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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여 궁남지

글쓴이 :

항룡유회 날짜 : 2018-05-10 (목) 10:11 조회 : 3565 추천 : 5 비추천 : 0

항룡유회 기자 (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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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에 연꽃이 피었다.

흰 꽃 노란꽃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며 도란도란 얘기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하지만 이 공사가 끝나면 연꽃구경도 돈 받고 보여줄라는 모양이다.

궁남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궁남지를 북향으로 해서 궁궐 모양새라도 몇 채 갖추었으면 더 좋겠는데..

글쓴이 :

항룡유회 날짜 : 2018-05-10 (목) 10:11 조회 : 3565 추천 : 5 비추천 : 0

[1/6]

명림답부

2018-05-15 (화) 20:59

궁남지... 궁궐의남쪽에 있는저수지....
삼국은 대륙에 있었기에 한반도에는 궁궐이 없다.

추천 2 반대 0

[2/6]

항룡유회

2018-05-15 (화) 22:11

명림답부 \ 그래도 부여성에 궁이 없었을까?

추천 2 반대 0

[3/6]

앤드

2018-05-16 (수) 11:58

연꽃으로 궁남지가 유명하더라
연꽃은 더운 여름에 그늘 하나없는 곳에 피니
보고싶어도 망설이게 된다

추천 2 반대 0

[5/6]

명림답부

2018-05-18 (금) 22:38

항룡유회/ 없다....백제가 600여년정도인데 한반도가 근거지였다면 왕릉이 엄청나와야
하는데...없다 ...하물며 비석이라도 졸라 많이 나와야 하는데 없음.
대륙 산동성 곡부에 큰성이 있는데 그곳이 백제의 마지막왕성이라고 하데,그리고
산동성 제녕의 옛지도에 성이 있는데 이곳이 웅진성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공자,맹자의 고향으로 둔갑된곳이지....안타깝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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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항룡유회

2018-05-19 (토) 00:00

명림답부 그렇네.
공주 무령왕능과 주변 몇개 말고 본 게 없네.
위례백제도 송파구 롯데월드 주변에 무덤 발견했다는 얘기도 없네. 부여는.... 없구나.
600년에 20년씩 통치했어도 왕이 30명인데 욍복규모의 무덤이 없구나..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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