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Gibson SG Standard Gold Series Limited Edition
제조사: 깁슨 (Gibson)
미국 시세 가격: 1,819 달러 x 1125.5 (현재환율) = 약 200 만원 .....
가끔, 여기에 글 쓸때 부가적(?)으로 올리던 기타리스트 처자, 이름: Anastasia Giam 출생: 유럽, 그리스
간만에 이 처자의 끈끈한 연주를 들어 보자. 곡명: Ain't no sunshine/ Bill Wither
이 처자가 어릴적부터 연주에 사용해 온 기타가, 바로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짤방의 깁슨 SG 스탠다드다. 전자기타란 기타 자체 말고도, 엠프 및 이펙터을 어떤 브랜드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소리의 맛이 무지 달라지지만서도, 기본적으로 나도 깁슨사의 SG 스탠다드 소리가 좋다 (더 비싼 것도 있지만, 들어 본적이 없어서리...ㅡㅡ:.).
전자기타도 이것저것 (기타자체 말고라도) 사다가 붙히다 보믄 돈이 꽤 들어간다. 아쉬운대로 취미로 시작하려 찾다보니.....
미국 기타제조사로 1800년대에 시작했으나, 중간에 망해서 깁슨사의 아래로 들어간 회사, 에피폰(Epiphone). 깁슨사의 산하회사로 라이센스 생산을 하다보니 디자인도 깁슨사의 그것과 꽤 비슷하다.
소리를 들어보니, 그나마 짤방의 기타와 아주 비슷하고 가성비가 좋은 모델을 발견했으니....
이름: Epiphone Limited Edition 1966 G-400 PRO
제조사: 에피폰
현재 미국 시세가격: 399.99달러 x 1125.5 (현재 환율) = 약 45 만원 조만간, 구입하여 심심할때마다 띵가띵가 해볼까 한다. 쯥.
뜬금없이 끝.
| 
..내가 미사리에서 오부리라도 뛰지... 
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