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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어버이날 5월 8일

글쓴이 :

항룡유회 날짜 : 2018-05-05 (토) 22:21 조회 : 2777 추천 : 8 비추천 : 0

항룡유회 기자 (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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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첫번째 행사가 지나갔다.

남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지만 난 구렁이 담넘어가듯 스리슬쩍 지나갔다.

어린이날은 항상 처갓집 고초모종 심는 날이었던 까닭에 우리집 아이들도 어린이날 놀이공원의 추억은 없다.

올해의 어린이날은 마을 어르신들 효도잔치와 겹치는 덕에 온 동네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이셨는데 2분이 안보이시더라. 요양원으로 가셨다고 들었다. 술기운에 오타가 늘어서 오늘은 요기까지만 써야겠다.

글쓴이 :

항룡유회 날짜 : 2018-05-05 (토) 22:21 조회 : 2777 추천 : 8 비추천 : 0

[1/9]

명림답부

2018-05-05 (토) 22:58

추천이 안눌러진다...가 ..아니라 ..늦게 반응을 하네...ㅎㅎㅎ

요즘은 어르신 유치원도 있드만....

추천 2 반대 0

[2/9]

항룡유회

2018-05-06 (일) 07:48

명림답부
내도 추천이 잘 안된다.
술기운인가 싶었는데 술 안먹는 날도 그렇고
수전증인가 싶었는데 매일 떨리는 것도 아니고
기계가 오래되어서 그런가 싶다

사람이나 기계나 오래되면
자주자주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 탈 없이 쓸 수 있는가 보다

요즘은 노안이 와서 화면 앞에 오래 앉아있기도 힘들다.

추천 2 반대 0

[3/9]

순수

2018-05-06 (일) 16:23

명림답부/ 항룡유회/
아니 벌써~~~~~
내는 아직 청춘 같은데..
누르는 것도 반응이 재빠르게 온다..
ㅎㅎㅎㅎㅎ

할배가 되어서 그런가??
손녀가 태어 났다..
ㅋ

추천 2 반대 0

[5/9]

명림답부

2018-05-07 (월) 00:37

순수할배 ㅋㅋㅋ

추천 2 반대 0

[6/9]

앤드

2018-05-15 (화) 23:10

동네잔치 말 끝이 좀 찡하네...

순수 할배 되었네~ ㅋㅋ 손주 귀염은 좀 보겠고만...
후딱 지나가니 누려보시게나^^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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