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히신문
1005-2014
プラ板に浮かぶ３Ｄ映像
オムロンが世界で初めて開発
플라스틱 판에 뜨는 3D 영상, 오무론사가 세계최초로 개발
전자기기 대기업인 오무론사(쿄토시)가 투명한 플라스틱 판에 LED빛을 비추는 것만으로 3차원 영상을 뜨게 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오무론사에 따르면 세계최초 기술이라고 한다.
화살표가 어느 방향을 가르키는지 알기 쉽도록하는 기차역 안내판등의 실용화를 검토중이다. 독자개발한 특수 요철(凹凸)을 가공한 플라스틱판에 빛을 쏘이면, 빛방향이 변화하면서 3차원 영상을 만드는 원리다. 이번 시제품은 10센티(가로.세로) 플라스틱판 크기로 개발했으나, 얼마든지 더 크게 할 수 있다고 한다. 화살표가 3D 영상으로 뜨게 만들어 기차역의 안내판으로 만들거나, 가게에서 쇼윈도의 상품과 영상을 합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실용화를 시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3차원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전용 특수렌즈와 투사장치가 필요해서, 수만~수십만엔(수십만에서 수백만원)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이번에 개발한 플라스틱판은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오무론사의 시노하라 기술담당자는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끝.
| 
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