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각 /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글의 컨셉이 실용영어라기 보다는 영어변천사인데요.... 그리고 저는 영어 잘 못함요. 일단 영어변천역사 좀 쓰다가 좀 재미있는 사례들을 앞으로 적긴 할건데, 크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님.
뜨르 / 컥;; 뭐.. 나쁜 놈이랄거 까지야. 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원하는 표현을 하기 위해서 자기말을 마구 뜯어고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면 대단한거지 ㅋㅋ 그리고 저 시대때에는 언어가 쉽게 잘 변하던 시기였고, 자국어 보호라는 개념도 없었을걸? ㅎㅎㅎ
수수꽃 / 물론 다양한 표현 방법임. 흔히 쓰이는 식상한 표현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고민하려 했던 셰익스피어의 처절한 노력의 결과물이었을테니깐.
하지만 관점을 살짝 달리해보면 그 다양한 표현 방법 때문에 영문법의 구조가 많이 파괴된 것도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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