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람보르기니는 원래 농기구인 트렉터를 만들던 회사였다. 창립자인 페루시오 람보르기니는 2차 세계대전 후 트렉터를 만들어 부를 쌓았으나, "돈의 축적"만으로 인생을 만족하지 못한듯, 충분한 자금투자로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를 만드는데 도전한다.
...
1963년에 람보르기니는 "아웃모빌 페루시오 람보르기니"사를 설립하고, 이듬해인 1964년에 소모양의 엠블렘을 붙힌 람보르기니 첫차인 "350GT"를 발매했다.
그후, 지금까지 람보르기니사는 명차들을 생산해 왔는데... 예를 들면, 1966년에 발매한 "미우라(Miura)".
자동차 라인은 곡선이여야 한다는 상식을 깼던 1971년의 람보르기니 카운텍(Countach).
아우디 계열사가 된 후로, 2001년에 처음 발매한 라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Murciélago) 슈퍼카를 생산해 온 람보르기니사도, 다른 자동차 메이커처럼 한 모델의 다른 버젼, 즉 한 모델의 디자인을 기본 베이스로 여러 응용버전의 차도 생산, 판매하고 있다는 이야기.
다들 정말 참신하믄서도 먼가 쁘르르한 디자인들이다.
어케보믄 뜬금없어 보이는 이야기일지 몰라도, 람보르기니 슈퍼카 이야기를 너덜너덜하게 한 것은......최근 내가 꼿힌 람보르기니 차가 있으서리....
다름아닌...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Aventador).
꼭 사야지....  ..꼬부랑 할베가 되서도 타고 다닐......ㅋㅋㅋㅋ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