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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물속에서 자라는 버섯, Psathyrella aquatica.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ASU)에 있는 생물종 탐사 국제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Species Exploration：IISE)는 매년, 국제 분류학자 회의와 함께, 새롭게 분류되거나 발견된 생물 10종을 발표하고 있다.
2010년도에 발표된 10가지 생물체를 소개.
둘:
펜케익 뱃피쉬(pancake batfish)라고 하며, 지난 2010년 멕시코 해안 원유유출 사고 직전에 발견된 물고기 종.
셋: Darwin's Bark Spider라고도 불리는 이 거미는, 과학적으로 알려진(판명된) 거미중에서 제일 큰 거미 원반집을 짓는다. 알져진 것으로 최대 크기는 약 25 m. 이 거미가 만드는 실집 강도는 평균 250MJ/m3, 최대강도는 520MJ/m3라고 함.
넷: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이 바퀴벌레는, 메뚜기처럼 높게 뛰어 오를 수 있다. 이 바퀴벌레가 발견되기 전까지, 이런 종류의 바퀴벌레는 후기 쥬라기시대에 멸종됐다는 학설이 정설이였다.
이 바퀴벌레는 메뚜기처럼 고도로 진화된 뒷다리가 있으며, 반구형의 눈은 머리 앞 양쪽으로 돌출되어 있고, 길게 뻗은 촉수는 뛸때에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게해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섯: (중략)
생물종 탐사 국제연구소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pecies Exploration：I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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