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돈으로 집 사고 장모 소유 집 거주… ‘캥거루족 안철수’?■ “부모에게 손 벌리는 일 절대 없어야 한다”더니…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과거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거래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안 원장이
1988년 판자촌 재개발 아파트 ‘딱지’를 매입해 이듬해 입주한 서울 동작구 사당동 대림아파트와 1993년 입주한 강남구 도곡동 역삼럭키아파트는
모두 안 원장 모친의 돈으로 장만한 것이었다. 게다가 안 원장이 사실상 정치 입문 직전인 지난해 11월까지 살았던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아파트도
실소유주는 미국 시민권자인 안 원장의 장모 송모 씨로 밝혀졌다. ‘어머니에 이어 장모 덕까지 봤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는 안 원장이
최근 출간한 ‘안철수의 생각’에서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 것과 배치된다.
안철수 장모가 미국 시민권자란다. 뭐 그냥 그렇다구... ㅋ
장모가 시민권자라서 그것 때문에 대통령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비판대상도 물론 아니다. 그러나 유권자들이 참고할 필요는 있는 정보다.
암튼 안철수는 자기 모친 돈으로 아파트 한채 장만하고... 미국인 장모 돈으로 또 한채 장만... 가만, 이건 장만이 아니고 잠깐 전세 산건데... 뭐 사위장모 사이에 전세금을 시세에 맞게 냈을 리는 없는 거 같고...^^ 요것도 궁금허네.ㅋ
글구.... 장모가 미국인 맞는 건가?^^ 헷갈리넴. 이 부분도 학실히 짚어 볼 필요가 있겠다. 시민권자 장모의 국적이 미국인지 아닌지..ㅋ
암튼 뭐 요즘 세상에 집 장만하는데 부모 덕좀 볼 수도 있다. 집값이 워낙 비싸야 말이지. 단 세금 낼 거 제대로 내고,...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이런 표리부동한 얘기는 삼가해야 한다.
굳이 입이 간지러우면...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솔직히 나도 행동에 옮기지는 못했다" <--- 이렇게 솔직하면 된다. 더구나 미국 장모에게 까지 신세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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