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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 데스크에서 검찰과 언론 유착에 대한 단독 보도를 했는데...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한국의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하나하나 퍼즐이 맞춰지게 됨을 알 수 있는데, 지난달 초, 뜬금없이 이런 기사가 떳었다. 정말 뜬금없는 신라젠 조사.
왜 신라젠이냐고? 신라젠 회장이 학생 운동권 출신이거든. 여기저기 엮기 좋잖아.
한국경제
윤석열, 신라젠·라임사건 수사팀 보강 … 진중권 "유시민 검찰에 뭔가 걸렸다" 발언 재조명
입력2020.02.06 11:49 수정2020.02.06 15:00 본기사 링크 <<-- 여기
그러니까.... 1. 유시민 이사장은,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불법적으로 은행계좌를 들여다 보고 있다고, 왜 불법적으로 무슨 근거로 그러냐고 공식질문을 했고, 2. 또 그 당시 유시민 이사장이 말하길, 모든 관계기관이 비공식적으로 알려오길, 자기들은 계좌를 들여다 본적이 없다고들 밝혀왔는데, 유일하게 알려오지 않은 조직은 "검찰"뿐이였다고 말함. 3. 즉, 윤석열이 지휘하는 검찰조직은 1) 체널 A등의 부패언론과 공모하여 2) 문재인 정부 관련인사 및 3) 유시민 이사장을 엮을 목적으로, 4. 강압적으로 신라젠 회장을 회유 및 협박으로 거짓진술을 얻어 낼라고 발악을 했었다는 이야기.
여기에, 개잡늠 진중권이 등신 깨춤을 추고 말이지......아........씌팔럼.
5. 더 중요한 것은,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후보가 말하길, 위와 같이 검언유착으로 없는 사실을 어거지로 만들어 내고 조서는 물론이고, 진술서까지 다 조작으로 만들어 낸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라는 지적을 함...........
이게.....검찰이냐.....언론이냐......동네 양아치냐......... 심각한 독재망령의 부활이 아니라고, 누가 부정할소냐? 때려잡자. 검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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