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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사진은 성남시 철거민과의 몸싸움 후 깁스(싸움후 손은 멀쩡하던데?) (https://www.instiz.net/clip/814299)
우리나라 언론이 어떤 정치인의 행보를 왜곡하고 열심히 씹을 때, 그 정치인은 좋은 사람이다. 우리나라 언론이 어떤 정치인의 행보를 생까며 무시할 때, 그 정치인은 아주 좋은 사람이다.
우리나라 언론이 어떤 정치인을 빨아줄 때, 그 정치인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우리나라 언론이 어떤 정치인의 의혹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을 때, 그 정치인은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특히, 우리나라 언론이 어떤 정치인의 의혹에 쉴드를 쳐 줄 때, 그 정치인은 아주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바로 이재명을 두고 하는 소리다.
네티즌 수사대에서 밝혀낸 '혜경궁 김씨' 관련 사항은 조금만 취재하면 충분히 기사로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입을 닫고 있다. 도대체 입을 닫고 있는 이유가 무얼까?
2018년 5월 16일(수) 기사에서 한걸레가 어떤 정치인의 의혹에 쉴드를 쳐주고 있다.
남경필 '이재명 형수 욕설 파일' 들고 나왔다 되레 '역풍' (http://v.media.daum.net/v/20180515135605468?f=m&from=mtop)
기사를 읽어 보면 역풍이 부는 것이 아니라 역풍이 불기 바라는 기자의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욕설 파일 속 내용을 들어보고 과연 이것이 시동생이 형수한테 할 소리인지 먼저 따져봐야 하는 것 아닌가? 이게 가족 관계의 아픔의 문제로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가?
이재명 부인 김혜경은 조카에게 전화해서 아래와 같은 폭언을 한다.
김혜경 : "내가 여태까지 니네 아빠 강제 입원 내가 말렸거든. 니네 작은 아빠 하는 거. 너 때문인 줄 알아라, 알았어?" 조카 : "뭐 하시는 거예요? 협박하시는 거예요?" (https://twitter.com/kuky_hy/status/996363323057750016?s=19)
부창부수라 어찌 말하는 싸가지가 그리 닮았는가 이런 사람이 어찌 지방단체장을 할 수 있으며 대권까지 넘본단 말인가
이재명에 대한 찜찜함은 난방 열사 김부선의 폭로에서 시작되었다. 그래도 설마 그럴리가, 미심쩍었지만 이재명을 믿었다. 대선 민주당 후보 토론에서 막 나가는 이재명을 봤지만, 그래도 믿었다.
그런데 이재명에 대해서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은 어떤 인터뷰에서 이재명이 성남시 예산을 줄인 영웅담에서다.
이재명이 성남시 내의 가로등 예산이 해마다 얼마가 들어가는데 직원에게 시켜서 30%줄이라 했더니 예산이 30% 줄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것을 보고서다.
가로등은 수명이 있다. 시간이 되면 교체해야 한다. 이번에 예산을 줄이라 해서 교체 시기의 가로등을 교체하지 않으면 내년에 올해까지 포함해서 교체해야 한다. 이것은 예산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없다. 폭탄 돌리기일 뿐이다.
제대로 된 단체장이라면 이렇게 지시했어야 했다. 가로등 수명이 몇 천 시간인데, 지금까지 우리 시에서는 일괄적으로 교체하다 보니 그보다 일찍 교체하는 경우가 있어 예산 낭비가 되고 있다. 향후 교체 이력카드를 전산화해서 수명에 맞게 교체하는 방안을 강구하라.
인터뷰를 보고 난 이후 난방 열사의 말이 맞을 수 있겠다. 대선에서 문통을 무시하는 말들은 인성이 덜 된 본심에서 우러나온 발언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서두에 얘기했다시피 한걸레가 이재명의 의혹에 대해 저렇게 쉴드 쳐 주는 것을 보면 이 정치인은 아주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패륜적 발언을 서슴지 않는 이재명은 일반 시민으로서도 문제가 있고, 더우기 단체장으로서는 전혀 자격이 없다.
민주당은 네티즌 수사대에서 밝혀낸 이재명의 여러 의혹에 대해 다시 조사하라! 민주당은 전과 4범 이재명의 공천을 즉각 취소하라!
네티즌들이 말하길 '남경필은 밖에 드러난 독버섯이지만, 이재명은 속에 숨어 있는 암세포다.' 민주당이 살기 위해서는 이재명을 짤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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