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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미사일 고각발사 <출처, Jtbc 캡춰> -아프간 내용은 피프 에스코바르, 안드레 볼트체크의 글을 골격으로 함 ~스탄은 3세기 페르시아왕조에서 ~의 지방이라는 행정용어로 사용 이후 ~의 국가 개념으로 확대 -현 미 국방부의 ~갭(non-integrated) 국가 개념과 비슷 중국의 일대일로 및 러시아의 유라시아로[Ruchilinestan] 러시아 유라시아로는 대러봉쇄에 대한 반작용이다. 중국 일대일로도 미해공군이 장악한 말라카해협-싱가포르의 우회로 시작하지만 유라시아로에 비해선 적극적이다. 땅속 바다위 어디든 최단거리를 추구, 전세계로 달리고픈 마음은 러시아보다 간절하고 발은 그만큼 빠르다. 그렇더라도 고각발사된 장거리북핵미사일이 미대륙에 던진 직설보단 부드럽다. 일대일로엔 현 9000억 달러→ 5조 달러(2022년) → 26조 달러(2030년) 무역규모 청사진도 함께 뿌려졌다. 화교자본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브릭스신개발은행(NDB)→유로재개발은행(EBRD) 내 룩셈부르크-라트비아(리가오) 분지까지 확장되고 있다. 유태자본과의 타협점도 그만큼 넓어진 거다. 그러나 제3세계국가들이 위안 쪽으로 몰려가고 달러권력은 지구경제의 1/3 규모까지 쪼그라들 일이 유태자본에겐 외면코픈 공포다. 베네수엘라가 자국석유결제를 위안화로 공표하자 미국을 통해 더 거친 태클을 건 이유이다. 미국은 중국의 대항모 대공 방어체계도 감당할 수 없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였던 그간의 프리미엄도 소용없게 된 거다. 오바마힐러리가 서두른 아시아전략축복귀(pivot to asia)는 미국의 급박한 속내였다. 그러나 너덜너덜한 해양제국의 위용이 아메리카역사 최대의 방산비리 산물이라는 데에 오히려 미국의 좌절이 있다. 북핵미사일에 두 발 두 손 다 든 미-일-한 미사일방어체계 꿈도 부정부패 민낯에 처발린 그런 화장발이었다. 이명박근혜의 대한민국처럼 미국 민주주의도 인공호흡기에 겨우 기대왔던 거다. 미국 국가시스템을 무뇌공룡으로 길들인 유다국적폐가 이제 그 부메랑을 맞게 되었다. 영미제국 중심부와 제3세계와의 경계 <출처, TD> 거대공룡의 말로는 미국의 고통만은 아니다. 유다국적폐의 낙원[CORE]이 구름 위로 높게 쌓일수록, 수백 만리장성으로 달릴수록, 그 구름성벽은 안으로 썪어들었다. 낙원길이 끊긴[NON-integrated] 열등인류들의 처소[GAP] 또한 함께 나락으로 처박혔지만 말이다. 낙원은 다시 영미제국과 브릭스제국으로 편이 갈렸다. 갭국가를 지어내기 위한 필수기술이 되겠다. [중국 일대일로↔미국 전략축회귀] 간 창끝은 최근 [중앙-남-동] 아시아에서 요란해졌다. 갭국가 시나리오가 아시아판에서 압축이동 하는 거다. 미 국방부-중앙정보부의 세계전략은 코어제국의 폭주욕망을 먹고 자랐다. 그리고 코어제국의 자격조건은 고생산성으로 포장되었다. 물론 갭국가 존재가 꼰대제국의 필수조건이라는 게임규칙은 함구되었다. 미국이 북한의 정면도전에 벙어리냉가슴만 앓는 이유이다. 미중남녀 3류드라마를 방영 못하니 억지가 나온다. 버리지도 갖지도 못한 채 쩔쩔 매면서 말이다. 트럼프는 오바마힐러리의 구태와 업그레이드 된 [촛불-핵미사일] 정부 사이에 그렇게 끼였다. 설상가상 오바마힐러리의 한반도게임에 무뇌로 일관했던 구(舊) 한-일 공무원들은 그 압축파일 해제를 놓고 트럼프보다 까막눈으로 대했다. 오바마힐러리 추종자 프랑스도 풀뿌리권력에 대한 의지는 일본 만큼이나 뒤진다. 사우디 왕실도 트럼프-푸틴 사이에서 줄타기 할 정도인데 말이다. 최근 살만은 사우디국왕으로서는 처음으로 러시아 방문을 했다. 구(舊) 비굴형제국가 트리오[사우디 일본 한국] 중 사우디의 처신은 특히 세계권력축의 변동을 실감케 한다. 그 오바마힐러리의 중동축이 무너진 한편에선 트럼프의 이스라엘 끌어안기 확인도장이 찍혔다. 갭국가 경계, 미국방부 Thomas P.M.Barnet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며 시끌벅적 나선 거다. 월가군산카르텔과 오바마힐러리족 사이에서 약한 고리로 밀려난 이스라엘유태를 대선 캐스팅보트로 끌어 안았던 트럼프가 그 베팅효과를 이어가고자 하는 거다. 오바마힐러리의 끈질긴 대선불복 시리즈도 트럼프를 계속 자극하던 중이었다. [이스라엘-사우디-러시아]가 지금은 트럼프의 아군이다. 적의 적이 나의 동지가 된 것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적과 동지의 이중가면이 벗겨질 정도로 제국의 체면은 말씀 아니게 되었다. [중국 일본 한국]과 트럼프는 어정쩡한 관계를 좀처럼 벗질 못하고 있다. 어제의 동지를 오늘의 적으로 바꾸기엔 동아시아의 뒷자리가 우선 끈적끈적하다. 어제의 동지란 오바마힐러리를 말하는 거다. 특히 한반도는 살아있는 오바마힐러리의 촉수와 트럼프의 새로운 깃발로 한창 어지럽다. 한편 대서양언론의 영원한 딸랑이 한국언론은 더블프린팅 기법으로 그 혼돈을 부추길 요량인 듯하다. 자국대통령 홀대라는 가짜뉴스 창조법 그리고 자신들 기레기 한류의 대중국 수출기법이 그나마 돋보이는 정도이다. 갭국가 아닌 [프랑스 일본 한국]도 그럴진댄 낙인 찍힌 갭국가들은 말하면 입만 아프다. 가시밭길에 제각각 내던져진[NON-integrated] 갭국가들에겐 중국 일대일로가 던지는 통섭[Integration]의 유혹이 그만큼 장미빛 향인 거다. 신장자치구 동투르크이슬람운동(ETIM)이 그 야망의 중국 일대일로 앞마당을 깨는 거라면, 영미의 아프간공격은 [일대일로-유라시아로]의 교차플랫폼을 흐트리려는 시도가 되겠다. 파괴된 오바마힐러리의 시라크수니스탄(ISIS) 기획도 애초에 일대일로의 지중해동부연안 출구(레반트)를 차단키 위한 거였다. 럼스펠드의 [아프간퇴거→중동진격] 당시 [이란진격]까지 덤으로 주장하다 경질된 제임스 매티스가 [중동퇴거→아프간, 이란 재공격] 깃발을 올린 트럼프호에 국방장관으로 가담한 배경이다. 전선을 중국 쪽 근처까지 명료하게 끊겠다는 거다. 그러나 그가 수없이 읽어 봤다는 손자병법에도 강성한 적을 초입에서 친다는 책략은 없다. 강성했던 적이 퇴각할 때조차 뒤쫓지 못할 정도인데 말이다. 이는 미국이 물불 못 가릴 처지라는 역설이다. 자신의 퇴각을 믿지 못하는 심사이기도 하다. 핵미사일 강국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다. 이는 미국방부의 신전략지도 바램처럼 북한을 끝까지 갭국가로 사용하겠다는 시대착오에 불과하다. 물론 북한 갭국가론은 한반도 전체를 갭지역으로 몰기 위한 이중트릭이지만 말이다. 한반도의 [코어국가-갭국가] 공존도 그 유다국적폐의 [지킬南 박사와 하이드北] 대본처럼 아재개그에서나 가능하게 되었다. 일대일로의 포인트 <출처-카를로 라몬 바르자노 박사, Ofwealth> 실크해양길과 [타이 크라운하] 베링해저터널 [니카라구아운하] 남미와 아프리카 횡단철도 유럽-유러시아-중앙아시아 중-러는 문명의 축을 바꿀 것인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인류역사가 선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직선이든 곡선이든 혹은 백번 양보해서 점선이든 말이다. 중국의 자오량장군은 마이클 허드슨과 폴 크레이그 로버트를 인용, 국가권력을 대체한 디지털금융자본이 빅데이터 클라우드의 가상경제를 거쳐 궤멸 상태에 이르렀다...며, 대서양자본권력을 비난했다.(Andre Vitchek) 신자유주의 이름으로 국가권력이 해체되는 고비마다 디지털금융자본은 반(反)국가권력을 확장시켰다. 공화정을 무너뜨리려는 거다. 99.9999% 국민은 유명무실해진 국가권력을 선출한 뒤 다시 봉건제후(디지털금융)의 권력지배를 반복하는 중이다. 유엔시스템의 실질권력은 0.0001%의 디지털금융자본의 손아귀로 넘어갔다. 70억 세계인구 기준 넉넉 잡아 7000명이다. 그리고 초대량화폐 위조시대를 거쳐 초자본가는 다시 1/5 규모로 집중되었다(7000→1500명). 지난 10년간 미연준자산이 5배로 불어난 것과도 일맥상통한다(9000억 달러→4조5000억 달러). 그러나 연준자산은 이름만 미연준의 부채자산이지 미국민과 달러권국가 제3세계 국민들의 공동부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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