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여전히 정직하고 건강한 사고방식으로 희망을 두고 살고있다고 믿는다.
다만 일부 권력계층과 부자들의 작태가 과하게 석어서 전체를 흐리고 있다.
썩은 강에서 새벽마다 스물스물 올라오는 안개가 시야를 가리듯
그들의 작태가 사회를 불오하게 보이도록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안개는 걷히고 사물이 다시 맑은 모습을 드러내듯
탁한 윗물이 퍼내면 내면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본질들이 다시 드러날 것이다.
여행기들을 보면 카스트제도하의 젖같은 인도도 을매나 신성한 나라냐.
대개의 여행기들은 자기의 경험들에 의미를 부여하며
긍정적 해석을 하게되는 스톡홀름증후군 증세를 보인다.
위의 사진작가가 딱 그 경우네.
수십키로를 가야 게르하나를 만날까말까하는 궁벽진 황무지에도 돈이면 안되는 것이 없는 곳이 현재의 몽골임을 또 다른 여행기들은 증언한다.(내가 쪼꼼 관심이 있으가 작년 한 해를 책을 찾아읽고 블러그들을 다니며 본 결과임) 사진작가가 알게 되었다는 몽골노인의 자부심은 일반 몽골노인들에게는 없는 아주 아주 희귀한 경우일 껄.
나는 오히려 한국에서 실시한 조사가 본문 정도의 비율이라는 게 오히려 못 믿길 정도로 한국사회가 건강하다고 느껴진다. 같은 항목을 몽골 젊은이들에게 묻는다면 우리나라보다 결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데 걸고싶다.
한국은 몽골과는 다르게 남이야 죽거나 말거나, 국가와 미래가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내 배가 부르고 내 등이 따뜻하면 그만이다."면서 한 푼이라도 더 공짜 돈을 더 받으려고 아우성을 치고 있으니 한국인의 정직성부재, 양심부재, 가치관부재, 교육부재, 정치부재의 현실을 실감해야 할 것이다.
노무현을 대통령 뽑을때 보다 더 한국사회가 부패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안철수를 옹호하고 안철수의 눈치를 보는 국민들이 많아진 세상
안철수에 줄을 서는 정치인들이 내세우는 당당함은 박정희 독재정치에 항거한 정신만을 위해 박근혜 새누리당은 무조건 안된다는 가치관 맘에 안든다.
지금은 독재가 아니라 부정 부패 뜯어고쳐야 하는데 자기들은 웬만한 부정부패 다 눈감아 주자면서 박근혜를 반대하는 세력들과 그 지지 국민들 대부분이 양심부재, 정직성 부재, 정치부재라고 결론 내리고 싶다. 난 본글에 추천
특히 우리사회의 기득권층으로 통하게 되는 길목에서 학위에 관련된 논문부분에 관련된 교수들 교육계의 총체적 부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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