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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2012年 8月29日 10時04分 読売新聞
妊婦血液で胎児のダウン症診断…国内５施設で
임산부 혈액으로 태아의 다운증후군 진단....
일본내 5개시설에서 실시
임산부의 혈액으로,
태아가 다운증후군인지 알아내는 신형 출산전 진단법을,
국립 성육의료연구센터(동경)등 5개 의료시설이
이번 9월부터 도입하기로 결정.
임산부의 복부에 바늘을 꼽아 양수를 채취하는 기본의 검사방법보다
1. 훨씬 안전하며
2. 간단하고 빠르게 진단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3. 유전자 이상이 발견되면,
기존보다 출산전에 빈번하게 중절수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논의쟁점이 생길 전망이다.
신 다운증후군 진단법을 도입하는 곳은
1. 국립 성육의료연구센터
2. 쇼와 대학교
3. 에비스 의대
4. 동경대
5. 요코하마 시립대.
염색체이상의 확률이 높아지는 35세이상의 임산부,
일본인을 대상으로 데이터 축적등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연구도 병행하게 된다.
4. 신 다운증후군 진단비용은,
약 20만엔전후(약 280만원)가 될 예정이라고.
검사는,
미국의 진단회사 "시- 게놈"사가 확립한 방법으로,
미국은 작년 가을부터 실시중인데,
임산부의 혈액에 섞여 있는 극미량의 태아 DNA를 조사.
5. 23개의 대립염색체(총 46개)중,
21번째 염색체가 하나더 많은 다운증후군을 99%이상의 정밀도로
진단이 가능하고, 또다른 중증의 유전자이상 증후군 2가지도
같이 진단가능하다고 한다.
6. 기존의 양수검사와 비교하면,
진단속도가 5주이상 빠르고,
7. 임신초기(약 10주전후)에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다...좋은데...
의료과학기술 기법의 혁신으로,
진단효율의 증가로인한, 중절수술 빈도의 증가..
이로인한 윤리논쟁의 부상...
동지덜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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