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참... 이렇게 힘드나.... 이해가 안돼....
유시민대표 넘 힘들겠다.
노무현 바이러스 숙주? 지롤이다.. 그 말 자체도 너무 말 안된다.
많이 양보해서 노무현 정신이 바이러스에 비유된다고 해도 저런 숙주에 들어가면
숨막혀 죽겄다... 노대통령은 돌아가셔서두 외로우시겠다...
문태룡. .최고위원 시켜 줬더니 제대로 일냈네..
지난번 중앙위때 입 닥치고 가만히 있다 무슨 짓이야..
서명한 놈들 면면히 보니 중앙위때 통합반대와 기권한 인간들이
다 모였구먼...노심조보다 찌질이들이 다 나왔네..
참 ㅅㅂ 중앙위에선 그래도 이해해 주고 싶고 함께 끝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맘 싹 가신다..
어째 문태룡 젤 뒤에서 삐기질 치고 있더니만..이거였어...
내용. 당근 비추.
봉회장 간만에 욕 많이 했나보네.
시간끌다 보니 내부에 반대파들이 규합할 시간을 줘버렸구만.
10.1까지 2주, 이것들 얼마나 난리 칠런지. 다 궁물들로 보인다.
힘을 합쳐 반격할 기회를 놓치면 역공 당해서 재기하기 힘든데,
참 한심한 작자들이구만. 먹고 살만하니 저딴 짓 하겠지?
봉회장댓글과공기자 댓글이 지워져 있네
많은 분들이 보는 여기에서 욕설을하는것도 당연히 잘 못 되었다고 본다
내 댓글 지우기 싫다
하지만 문태룡 이 양반은 무엇때문에 유시민쪽에 붙어서 여기까지 왔는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 할수 없다
과거로 돌아가서 그의 언행에 대해서 되새김질하고 싶지 않다
다만 내가 본 그의 정치적 스텐스는 민주당이 맞다고 본다
아마 이번이 마지막 빳지 도전이라고 본다면
참여당 사수가 맞다고 본다
그리고 개미 서명자들도 별반차이 없으리라 생각하고
과거 개혁당사수파들도 민주당에 머물고 있는것을 봤을 때 말이다
현재 모습을 유추 해 볼수 있다고 본다
결국 가치의 정치가 아니라 이익에 눈먼 자들로 난 볼 것이다
그런다고 진도 안나가는것 아니다
당 자게 - 문태룡이 올린 글(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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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531합의가 구두선으로 치부되고 무시되어 휴지통에 던져졌을 때, 당의 전략을 원점에서 재검토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의 원형을 되찾고 창당정신으로 돌아가, 새롭게 변화된 우리의 주객관적인 역량과 조건을 타산하고, 우리가 진보대통합을 구상할 때는 존재하지 않았던, 문재인씨의 혁신과 통합이나 박원순의 등장, 안철수신드롬 등 변화된 환경과 정세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략을 짰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당 중앙은 저의 제안을 ‘일부 당원들의 의견’으로 묵살하고 말았습니다. 조직 내 소통과 민주주의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크나큰 실책입니다.
두 번째 이유입니다.
볼테르의 유명한 경구를 아실 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 싸우겠다.”~~~~~~~~~~~~~~~~~~~~~~~~~~
우리는 지난 9월8일 제5차 중앙위원회에서, 중앙위원 80%의 지지로 진보통합을 결의하고 전대개최를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20%의 중앙위원은 지도부의 원안에 반대하거나 이견을 가지고 있음 또한 확인했습니다. 우리당은 5명의 최고위원이 있습니다. 그러면 20%를 대변할 최고위원도 1명쯤 있어야합니다. 저는 그 1명이 제가 되는 것이 좋겠다고 최종적으로 결심했습니다.~~~~~~~~~~~~~~~~~~~~~~~~~~~~~~~~~
대변자가 없고 마이크가 없고, 입은 있으나 소리치지 못하는 작고 왜소한 소수파를 위해, 제가 가진 10년 정치경험과 능력을 바치겠습니다. 미력하지만 저의 정치적 삶, 역정, 미래 이 모두를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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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제안을 묵살했다.. 소통이 작동하지않았다...당신의 의견을 말할권리를 위해 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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