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대표가 분당에서 손학규대표 지원유세 해주며 젊은 표 끌어다 주고 손학규대표가 김해에서 이봉수후보 지원유세 해주며 민주당표 끌어다 주면 이게 국민에게 감동을 줘서 강원도에서도 민주당이 이길 것이다. 손학규도 살고 유시민도 살고 둘 다 윈윈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본다. 그러기위해선 이종웅후보가 끝까지 손학규 바짓가랭이 붙잡고 늘어져야 한다. 김해가 아니라 분당으로 가야 하는 이유다. 적어도 이번 보선에서 만큼은 두 대표는 한 배를 탄 게 아닌가 싶다. 배아파 죽을 놈은 정동영뿐이다. 손학규가 계산 잘 하길 바란다. 너무 짧은 글을 본글로 세워서 미안타. 200뽕이 탐나서 그런 건 절대 아니다. 진짜다. 자러 가야겠다. 내일 보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