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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학규는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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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시적모험
날짜 : 2011-04-02 (토) 00:44
조회 : 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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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모험 기자 (시기자)
기자생활 : 4,79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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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딴거 없어 그냥. 선거운동하고 싶어 미친 유권자일 뿐이야.
노무현 이후로, 맛 들였거든. 재밌더라고.
머 이런 미친게 다 있나 싶지? (까는 소리 여기저기서 들린다만?)
이 정상적인것들아. 나 같은 미친갱이들 없었음 노무현, 대통령! 안됐어!
만약 김해을 파토나면 난 분당에 올인할꺼야.
이종웅 후보 말고, 손학규 늬를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참여당 홍보물 돌릴꺼야. 늬네가 얼마나 밥그릇스러운지
알려 줄꺼야. 은평, 김해 내막이야 당근 빠뜨릴 수 없겠지?
차라리 잘됐어. 내가 김해엔 지인이 없지만 분당엔 그래도
긁어 모으면 좀 나오거든? 얘들 정치 관심 없어. 그래서
내 말 잘 들어. 인쟈부턴 분당을 내집처럼 드나 들꺼야.
나중에 '안녕하세요? 이번에 손까된 사람입니다' 라고
인사 건네는 스토커 있으면 그거 난 줄 알아라. 오케이?
그나저나 내가 혼자 갈 것 같지? 천만에.
윗 사진 보이냐? 저기가 6.2 때 분당 서현이다.
내가 딴 재주는 없어도 '번개' 는 디~게 잘 친다.
두고 보자 손.학.규.
김해 아니면, 선거운동에 미친 내가 갈데라곤 분! 당! 뿐이다.
끝으로 참여당 지도부는 들어라.
되도 않은 김해 경선에 너무 진 빼지 말고?
걍 슬슬 분당에 올인 준비나 해라.
어차피 죽이려 드는거 '찍~ ' 소리나 내고 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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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시적모험
날짜 : 2011-04-02 (토)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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