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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리언들이여~정말 고맙다. 앞으로 어찌될진 우리도 모르겠지만 결정의 그날까지는 오롯이
간다. 사진들 잘 봐라~고맙다.
분당갑 위원장님의 포즈, 운전대를 잡고 있는 분당 주민들에게 참여당을 알려내기 위한 노력
의 절정입니다. 최대한 굽혀진 허리, 운전자와 맞춰진 시선..... 60일 넘게 하신 출근인사에 이
제는 도가 쌓이신 것 같아 흐뭇하기도 하고 한편 죄송스럽네요.
노짱께서 웃고 계시는 옆애 서신 노란색의 한 남자,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제가 아는 노
짱님은 막걸리를 좋아하신 걸로 아는데..... 이분은 소주에 있어서만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분입니다. 항상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당갑위원장 연탄불님께 필요한 에너지,소주
사드리지 못해 슬픈 제 마음을 아실련지요.
외로운 연탄불님의 곁에 든든한 지원군이 늘어났네요. 항상 노란색 노무현으로 빙의하고
나타나시는 지역위원장님, 이분이 가끔 던지시는 화두가 참 시의적절하다고 느껴질 때
가 많습니다. 옆에는 든든한 후보자와 사모님이 계시네요.
연탄불님 혹, 주무세요?? 이 포즈는 뭐죠??하하하
아, 이제 알겠네요. 앞뒤에서 홍보하는 멋진 방식이군요. 그런데 뒤쪽에 현수막을 펼쳐들고
계신 한분이 조금은 외로워 보이네요.당원 가족님들은 그리 보이지 않으시나요??
후보자의 측면 샷입니다. 이제는 운동도구가 하나 더 는 것 같네요. 노란 손수건....... 후보자
나훈아씨 좋아하시는 건 아는데, 태진아씨도 좋아하시나 모르겠습니다. 손을 흔들고 있는 진
실한 눈빛이 든든합니다.
당원 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의에 따르기 위한 결정의 시간까지만은 열심히 뛰는 후보자의
모습 꾸준히 보여 드리는 것이 당원 가족 여러분에 대한 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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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