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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로 합의봐" 임기응변, 창의 = 집단지성
'찢' 을 "찍" 으로 탈바꿈시키는 여유와 유머
여유와 유머 는 같은 어원이다
조롱에 변명하고 움츠러들기보다 "그래 나 ? 찍빠인데 어쩔래?"
"찍성 사이다" "윤까스로 속이 더부룩할 땐, 재명수" .. 깜찍하다
"재명이로 바까스" .. 역시 귀엽다
쩖음은 쩔은 노친네 구역질까지 한바탕 웃음으로 바꿔놓기 충분하다 -----------------------
쌍자음은 쌍자음으로
"쫄지마 씨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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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은 상표권 시비에 휩싸일 위험이 있지만 찍빠, 윤까스, 재명수, 바까스 ... 아무리 퍼나르고 반복해도 법적인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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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