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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마지막날, 올해 슬픈일/기쁜 일, 내년의 바램
ㅇ 조국 가족이 아직도 이 추위에 몸도 마음도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
ㅇ 수십 수백명 국민이 (검찰에 수사 받다가) 자살하거나 폐인이 되고 (언론의 마녀사냥식 왜곡 과장 보도로) 산송장이 되어도 잘못한 검사, 기자는 결코 처벌 받지 않는 현실
ㅇ 물가가 치솟고 특히 주거비 부담이 세계 최악이어서 하위 10 % 서민들의 삶의 질이 형편 없이 추락한 것
ㅇ 코로나 탓에 영세상인,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극심해진 것
ㅇ 비선출직 모피아가 선출직 대통령과 국회를 하인 부리듯 행패 부려도 눈치보며 꼬랑지 내리고 있는 청와대와 국회 모습
ㅇ 결혼, 연애, 취업, 자산축적, 교우관계까지 암울해진 청년세대들의 절망
ㅇ 가계부채 2천조 가구당 2억원의 빚더미에 눌려 허덕이는데 국가재정수지는 세계최고로 좋고, 무역수지도 짱 먹고, 금융업 종사자들은 돈잔치하고 있으니 상대적 박탈감이 극에 달한 국민들
ㅇ 170 ~ 180 석을 몰아주어도 개혁, 국민의 삶의 질, 내 이익 좋아지는 것 하나 없는 민주당의 무능과 타락에 실망한 서울 부산 시장 선거 결과
ㅇ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의 한국언론 신뢰수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계속 OECD 최저질 임을 과시
ㅇ 기후변화 탄소배출에 대한 관심, 개선정도 유럽에 비해 현저하게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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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10
ㅁ 명실공히 선진국으로 진입 .. 100년 소원 이루었다
ㅁ 남북간 무력도발 없는 평화 유지
ㅁ 일본의 몰락, 저질정치로 한국이 아시아 대표국가가 되었다
ㅁ 지옥, 오징어게임, 방탄소년단 등 한국 대중문화가 세계를 선도했다
ㅁ 수출 6천4백억달러, 주가지수 3천 돌파했다
ㅁ 전두환 사망(독재자의 말로), 노태우 동반 사망(기쁨이 아니겠지만?)
ㅁ 올림픽에서 금메달, 등수, 승패집착하는 저질문화에서 탈피 메달 숫자나 국가별 등수 매기기에 무관심해졌다 4등, 7등 스포츠 스타 탄생-- > 성숙한 국민 관중 수준
ㅁ 인터넷 시대, 한글의 우수성, 한국어 세계화 ( 15억 인도인구에서 가장 배우고 싶은 언어 - 한국어)
ㅁ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는 자긍심 한껏 고양되었다
ㅁ 누리호 발사 (90 % 성공) ############
2022년 바램 * 세계 최저질, 법조계와 언론계가 꼴찌에서는 탈출해서 32개국 중 25위쯤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 등수 매기기, 매사에 상대방과 비교 승패 가리는 버릇, 확 ~ 줄었으면
* 상위 10 %, 하위 10 % (~2021년까지 소득격차는 많이 줄었지만) 세계 최악의 자산 부의 격차... 꼴찌 탈출했으면 OECD 중간쯤까지 쬐금이라도 좋아졌으면 * 물가안정.. 디플레 걱정하는 모피아 짓거리 사라지고 물가하락 = 일반국민의 삶의 질 향상, 이해하는 원년이기를..
* 선출직이 비선출직을 확실하게 장악하는 첫걸음 걸음마라도 시작했으면
* (국가부채와 기업부채가 늘어나더라도) 가계부채는 3분지 1 쯤 확 ~ 줄어들었으면 1500 조 --> 천조 수즌
* 유아원 유치원 아기들만이라도 마스크 벗어도 되는 코로나 상황이 좀 나아졌으면 ( 친구 얼굴 모르는 아기와 어린이 안쓰럽다)
* 조국 가족 + 억울하게 감옥살이 하는 사람 없었으면..
* 언론에 의해 무고하게 삶 자체가 무너지는 사람 없었으면
* 아파트 시세에 목 메는 사람 확 ~ 줄어들고 주거 환경, 주거비에 관심 기울이는 국민 늘어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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