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참여정부 시절 온갖 것들이 언론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일을 봤을 것이다. 결정되지도 않은 논의 사항이 실시간으로 보도 되면서 승냥이 찌라시들의 밥이 되었다.청와대 내에 빨대가 있었다는 얘기일 것이다.그런 빨대의 후과에 대한 정치적 손실은 이루 해아릴수가 없다.결국 정책이 집행 결정 되기도 전에 찌라시들의 공격으로 중도 포기할수 밖에 없는 것들이 많았다.
진보통합당은 철저히 이런 사항을 고려해서 정책을 입안하고 공표해야 한다. 빨대가 있으면 과감히 처단 시켜내야 한다.간첩이나 마찬가지다.
불협화음도 없어야 한다.의견일치를 보지 못한 문제는 결코 박으로 세 나오게 해서는 안된다.바로 찌라시들의 먹이감과 분열을 조장하는 구실을 주는 것이 된다.
통합진보당의 대표들이 너무나 이런 문제들을 잘 공유하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염려는 않지만 밑으로 내려가는 의사결정 일수록 이를 막기가 힘들것이다.
얼마전에 박봉팔닷컴에서 참여당 최고위의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회원이 강퇴당하는 일까지 있었다.바로 그런 정신이 더욱 통합진보당에서는 강화되어야 한다.
구성원간의 결정과정은 철저히 민주적이어야 하나 과정을 외부로 흘려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의사결정을 유도하는 비열한 짓들을 해서는 안된다.
결정이 이루어지면 정광석화 같이 집행하는 일만 하면 된다. 지난날 참여정부시절 가장 뼈아팠던 것들이다.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집권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반면 교사해서 새로이 출범하는 통합진보당은 지난날의 오류를 피하고 온전히 국민들로 부터 사랑 받는 당이 되어야 한다. 접시깨지는 소리가 밖으로 안나올려면 서로가 양보하고 희생하는 정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번 민주당 임대회의 모습은 전형적인 접시깨는 짓을 만 천하에 보여주는 것이다.누가 그런 당에 신뢰와 지지를 보내겠는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