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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노력해서 여기까지 이뤘는데… (결과를 내지 못한 것들과) 똑같이 취급 받는 건 싫다… 여자라고 모든 시험에 가점을 받는 것이 맞냐??? 군대 갔다 온 것이 죄냐??” -울 아들-
“문통이 김정은이랑 평양냉면을 맛나게 처무가 냉면값이 비싸졌다 아이가!!!” -울 큰동서-
“광주바라!! 뻐~~~~~얼것네!! 우째 이기노!!!” -울 외삼촌-
“대구(외가)는 박정희고 니가 태어난 동네도 육여사가 나신 곳이야…” -울 어머이-
그래… 내가 미친 놈이다 시프네… ㅋㅋㅋ
그래… 걍 살면되지 뭐… 설마 죽기야 하겠나… ㅋㅋㅋ
솔직히… 나는 사는데 아~~~~~~ 무 지장없다… ㅎㅎ
몰상식이 상식을 이기는 꼬라지를 못보겠으니 그런 거시고… 피 흘려 여기까지 온 거시 아까워 그런 거시고… 확실한 우위를 점할 기회를 걷어차고 다시 왜구 밑으로 가는 거시 싫을 뿐…
명바기가 못다 이룬 민영화의 끝을 보던… 전대갈 버금 가는 검찰 공환국이 되던… 이완용이 감탄 할 병탄이 일어난데도… 난 모르겠다… 아니 어쩔 수가 없다…
누군 굿당 어쩌고 사이비 저쩌고 하던데… 명바기 때도 틀리지 않을 조찬 기도회(?)가 정기적으로 있었는 걸 뭐… ㅋㅋㅋ
어때도 무려 16,394,815명이나 동조를 했지 않나…
인정한다… 민심이 천심이라 했으니… 지금 대한민국의 운명이 정확히 윤석렬 아니겠는가…
그저… 이 모든 사태의 중심에 있는 민주당은… 초유의 대통령+180석을 몰아 줬음에도… 건드리지도 못한 견찰과 기레기에 뒷덜미를 잡혔으니…
심상정 따위에 화살을 돌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거시다…
이대로만 하면 지방선거도 뻔할 터… 너무 충격적이라 못챙겼을 수도 있는데… 보궐 6곳에 5개 날아갔샤??? ㅋㅋ
보니… 너그덜도 기득권이 많더라~~
나??? 나는 너그덜 찍어 준 죄가 다다… ㅋㅋㅋ
죄값 치르며… 걍 힘내서 또 5년 살아 볼끼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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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