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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국은 너덜너덜 걸레 조각이 되었고, 정경심 교수는 표창장 위조했다고 구속되었고, 조국 아들, 딸까지 죽이겠다고 온통 난리를 치고 있다. 추미애는 법무부 장관 그만두면서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있고, 사람 몰골이 더 이상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죽어나고 있다. 대화합 하자고? 오늘도 저 새끼들은 나쁜 기사들마다 끝에다 조국, 추미애 갖다 붙이면서 물어뜯고 있다. 대화합이라고? 저 새끼들은 아직도 말끝마다 노무현을 들먹이면서 계속 약을 올리고 있다. 화합은 혼자 하니? 반대쪽은 권력을 놓고도,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데, 이쪽에서는 가진 힘을 다해서 저들을 도와야 된다고? 이낙연, 박병석. 사실 니네가 언제 그렇게 대단했니? 우리가 탱크에 깔려 죽을뻔하면서 촛불 들고나가서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 잡고, 180석 만들어줘서 니네들이 그 자리에 있는 거 아니니? 이낙연 씨.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결정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빈틈을 아주 정확히 파고 들었어요. 당신은 정치적으로 최고입니다. 태극기 영감들이 얼마나 많이 당신을 지지할까요. 당신이 후보 먹을 확률을 많이 높였어요. 하지만 당신은 계산만 할 줄 알았을 뿐, '감동'을 주지 못해요. 거기까지입니다. 사면이 당신의 소신이라고요? 언제부터 사면이 소신이었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의 후견인 강금원 회장이 사면 받을 때 당신이 뭐라 그랬습니까? 사면권을 제한해야 된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노무현의 사람들은 사면하면 국민이 갈라지고 이명박근혜는 사면하면 국민 통합이 이뤄진답니까? 이런 개XX를 그동안 두고 보았던 내가 병신이지. 잘 가라. 멀리 안 나간다. 다시 만나지 말자.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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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