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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類주류매체들 도박사들 이번에 트럼프 당선확률을 무려 4%로 발표했다. 영국도 4%가 맞다고 거든다. 4년전보다 무려 3% 급감이다. 그동안 무슨 일이 생긴 거다. 매체들은 4년전의 실수를 거울 삼아 보정에 보정을 거듭했노라고 선전해 온 마당이니, 그 무게감은 가히 천근만근이다.
일백번 양보해 설령 매체조작인들, 결국 다 트럼프의 면을 살리기 위함 아니겠는가. 아무렴 그렇고 그렇고 말고. 7%보단 4% 확률에서 떨어지는 폼이 덜 쪽팔림이다.
그렇더라도 트럼프쪽 막바지 유권자등록이 바햐흐로 눈에 띄는데, 바이든쪽은 폭증한 우편투표 거개가 자기것인 양 지하실pc놀이에만 양양이다. 한편에선 아시아 히스패닉 흑인계층의 지지모습이 그리 훌쩍하다.
| | 총선거인단수 | | I.트럼프강세AAA | | 163명 | | II.트럼프우세A+ | N.Carolina(15),Georgia(16),Florida(29) | | | | Arizona(11), Ohio(18), Iowa(6)
| | | | Pensilvania(20), Michigan(16)
| 131명 | | III.박빙 | Minnesota(10), Wisconsin(10)
| 20명 | | IV.바이든우세A+ | New H.(4), Nevada(6) | 10명 | | V.바이든강세AAA | | 214명 |
선거 막바지가 되니 바이든, 오바마의 가슴이 다시 서늘해진다.
IV그룹+V그룹 넉넉 잡아도 224명이다. 물 건넛나라 선거지만 우리도 총 선거인단수 과반이 270명이라는 것쯤은 익히 안다. 오-바도 모르지 않을 거다. 박빙(III그룹)의 미네소타(10), 위스콘신(10) 다 뺏는다 치자. 그래도 244명 뿐이다.
펜실베니아(20) 부재자투표 우편 도착기일이 엿새 늘려진다. 또 모아 본다. 264명이다. 이제 미시간(16) 앞으로 집합!!! 그 전에 적의 후방기지 때리는 퍼포먼스다. 텍사스, 조지아, 애리조나 보급로 잘 지켜보시라고. 러스트벨트엔 작작 오라고, 제발!
이번 대선의 방향키도 쥔 미 북동부의
러스트벨트
(녹슨지대)는, 입진보 미 민주당과 단순무능 노조들 때문에 고생막심한 동네다. 그 상징적인 곳이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가 어떤 몰골일지는 그 공항입구부터 알쪼다.
'미국기업의 귀국을' '중국엔 관세폭탄을' '멕시코에겐 장벽을' '한국엔 투자기회를' 트럼프 구라와 무역전쟁 포고가 좌충우돌하는 사이, 샤이트럼프들 일자리도 한땀한땀 차곡차곡 쌓인 거다.
오하이오(18)
폭스뉴스 (10월17~20일) T48 - B47 키니피악대학교 (10월23~27일) T43 - B48 시빅스/코스 (10월29일~11월1일) T48 - B49 트라팔가그룹 (10윌30~31일) T49.2 - B44.4
아이오와(6)
씨저앤코/DMR (10월26~29일) T48 - B41 에머슨대 (10월29~31일) T49 - B47 시빅스/코스 (10월29일~11월1일) T48 - B49
펜실베니아(20)
트라팔가그룹 (10월24~25일) T48.7 - B47.6 HH/더힐 (10월26~29일) T46 - B51 에머슨대 (10월29~30일) T47 - B52 IA/CAG (10월30~31일) T48.7 - B47.4
미시간(16)
GG/디트로이트뉴스 (10월23~25일) T42 - B49 트라팔가그룹 (10월25~28일) T49 - B47 에머슨대 (10월29~30일) T45 - B52 트라팔가그룹 (10월30일) T49.1 - B46.6 아틀라신텔 (10월30~31일) T46 - B48 트라팔가그룹 (10월30~31일) T48.3 - B45.8
미네소타(10)
시빅스/코스 (10월17~20일) T43 - B53 트라팔가그룹 (10월24~25일) T44.8 - B48 TMR/폴스마크 (10월25~30일) T44 - B53
위스콘신(10)
트라팔가그룹 (10월24~25일) T47.1 - B47.5 아틀라스인텔 (10월29~30일) T50 - B49 아틀라스인텔 (10월30~31일) T49 - B51 시빅스/코스 (10월29일~11월1일) T47 - B51
참조: T트럼프, B바이든, 숫자는 지지율%
요약
1.만약 위스콘신에서 재역전 한다면, 트럼프의 선거인단 확보인원은 304명이 된다. 이는 지난 대선의 306명에서 메인주 2명이 빠진 것과 같은 결과치다.
2. 하지만 막장으로 진행된 우편투표가 개표상황을 아비규환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 매체들의 허풍 덕이겠지만 트럼프의 압승분위기가 연출되는 상황만이 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일 뿐이다.
3. 트럼프가 재선되더라도 WTO의 TO는 중국쪽에 빼앗기고 싶다. 중공제( 중국공산제국)의 5호16국을 앞당길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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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