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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바라.. 우승하이 글케 조차느..
LIG, 창단 36년만에 첫경험??? LIG, 창단 36년만에 수원컵 첫 우승 LIG손해보험이 창단 36년 만에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맛봤다.
LIG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수원컵 프로배구 남자부 결승전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0(25-15 25-20 25-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lig(음.. 이거 소문자로 쓰니깐 진짜 자세 안나오네.. ㅡ.ㅡ).. LIG는 1976년 금성 배구단으로 창단한 이후 1995년 제76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잇지만.. 그건 걍 집에 걸어논 금메달일 뿐이고..
물론 컵대회가 정규리그도 아니고.. 용병들 엄씨 순수 국내선수들만 출전한 대회라 하더라도.. 우승컵에 막걸리 따라 마셔보는거.. 이기 중요하다.. LIG는 그동안 김요한, 이경수 등 한국 최고의 공격수를 보유하고도 늘 포스트시즌 진출 문턱에서 2% 부족햇엇따.. 작년엔 자기들 보다 뒤에 잇다고 생각하던 KEPCO나 드림식스 보다도 순위가 뒤졋따.. 왜 그랫을까? 그동안 LIG의 경기를 쭈욱 지켜보건데.. 무엇보다 이기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잇엇따.. 늘 하는 얘기지만 프로선수들은 그 어느 것보다 근성이 필요하다.. LIG 선수들은 이겨할 때.. 고비에서 늘 스스로 무너지곤 햇따..
이기는 법을 알아야 하고.. 이기는 맛을 알아야 한다.. 이제 비록 컵대회이긴 하지만 우승하는 맛을 알앗으니.. 앞으로 달라져야 한다.. 이번 대회처럼 주포 김요한이 에이스다운 면모를 유감엄씨 보여주고.. 이경수..(한때 한국배구 최고의 거포로 기대도 컷엇는디.. 잦은 부상에 운도 안따른.. ㅉㅉ) 같이 산전수전 다 겪은 든든한 베테랑이 뒤를 바치고..
또 이번에 뽑은 용병 카메호가 쿠바 국가대표 출신 선수로 207m 장신 공격수라는데..(으잌.. 블로킹 높이가 326㎝에 타점이 356㎝) 이 3명의 삼각편대에 기대가 크다.. 오호.. 역시 스포츠 선수들 부인들이 다 미인이네.. 거기다 제대한 하현용의 가세로 높아진 센터진과.. 국가대표 세터 출신인 감독 이경석의 조련으로 세터 이효동의 기량도 급성장 햇다니.. 이젠 끈끈한 조직력으로 잘 무장해서 이번 V 리그에서 돌풍을 함 일으키길 바란다.. 내가 스포츠를 조아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각본엄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늘 이기는 놈만 이긴다면 먼 재미로 보나.. 늬들도 이제 얼마든지 우승할 수 잇따.. 우승 함 해보니깐.. 머 별꺼 엄쩨.. 다 함께 힘을 모아서 열씨미 하마 대제?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씨미 갈고 따까서 정규리그도 꼭 우승 함해바라.. 하고자 하면 댄다.. | 
<--- 그래도 역시 치어리더 언늬들이 함께 해주면 더.. 
←유리랑 비슷하징?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