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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글쓴이 : 武鬪                   날짜 : 2011-12-07 (수) 13:01 조회 : 6489 추천 : 8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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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지석진 1집 사진. 내가 소장하고 있는 건 아니고, 아무개 경매사이트에 올라온 앨범 이미지를 붙여넣기한 것이다.


변우민의 '꽃사슴', 박명수의 'Fyah'와 함께 대표적인 개그소재 앨범 중 하나인 지석진 1집(1992년 SKC 발매)의 곡을 두 개 떠 왔다.

지석진은 본디 가수 지망생으로, 1990년 대학가요제에 참가했다가 모 기획사에 발탁되어 이 앨범을 냈는데, 아래에 설명하다시피 어떤 괴물 때문에 앨범이 시망하면서 호구지책으로 개그맨으로 전업한 불운의 사나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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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알아요

-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 주식 이야기를 우려먹는 것처럼, 지석진이 토크쇼에 출연해서 "서태지 때문에 망한 곡"이라고 해서 유명해진, 서태지의 동명의 곡에 묻혀버린 비운의 명곡. 최근 투개월이 슈퍼스타K에서 이 곡을 리메이크해 재조명받았다.





2. 우울한 오후에 미소를 (타이틀 곡)

- 비오는 날 들으면 딱 좋은 분위기의 곡. 런닝맨 PD는 이 곡을 지석진 테마곡으로 정하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1-12-20 07:12:58 바보놀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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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武鬪                   날짜 : 2011-12-07 (수) 13:01 조회 : 6489 추천 : 8 비추천 : 0

 
 
[1/2]  박봉팔 2011-12-07 (수) 17:05
전에 티비에서 자기가 '난 알아요' 먼저 했다고 선전하더만, 이제 성지가 되었나.
 
 
[2/2]  이상형 2011-12-07 (수) 18:26
성지 순례.. ㅋㅋㅋㅋ 이거 씨큼쌍큼하니 조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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