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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캔들 밑밥 2 - 라이언 테더(Ryan Tedder) [원문보기]

 
 
[1/38]   피안 2011-11-27 (일) 23:21
"Come Home"
잘들었다..
 
 
[2/38]   된장 2011-11-27 (일) 23:34
아담 램버트 지랄발라드 버전,
중간에 저....정지했어라.
대뇌피질에 이상증상이 감지되어서리. 히.

오늘 안 올리는 줄 알았는디.
잘 봤어라. 잼있어라. 쌩유어라.
 
 
[3/38]   밥풀 2011-11-28 (월) 00:38
피안/조용하면서도 야~악간 꺼끌거리는 음악 조아하능구나
된장/지랄발라드 땜에 고통스러웠어? 갠차나갠차나. 페일린 여사도 된장이랑 같은 심정이었을 거야 ㅋㅋ
 
 
[4/38]   고지야 2011-11-28 (월) 01:01
후아~ 오늘은 노래가 너무 좋은데.....
바푸리때문에 아델과 아담 램버트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뚱땡이라도 증말 근사한 소녀의 노래.. 루머..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다.
아담도 라이브를 저렇게 잘하냐.. 둘다 좋다고~
 
 
[5/38]   밥풀 2011-11-28 (월) 01:03
고지야/사실은 젤 후진 라이브 부터 순차적으로 퍼오는 중이야. 봉닷컴을 램버트 팬싸이트로 만드는 과정이 지금 매우 악마적으로 진행되고있어..ㅋㅋㅋ
 
 
[6/38]   밥풀 2011-11-28 (월) 01:08
아델을 비롯해

-에이미 와인하우스
-라 루
-제시 J
-엘리 굴딩

으로 이어지는 영국 소녀들의 미국챠트 유린기도 곧 연재에 들어갈꺼얌.

난 쩜 그냥 그랬는데 아델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네. 두고두고 전 앨범을 놀이방에 헤쳐노카써.
 
 
[7/38]   고지야 2011-11-28 (월) 01:10
무..무섭다... 최상의 라이브는 대체 어느 정도인지..... 시간을 쫌 다오... 래, 램버트와 먼 사이는 아니지? 그런거징 응??
 
 
[8/38]   밥풀 2011-11-28 (월) 01:39
7번 댓글 보니 굉장히 "뭔 사이고 싶다" ㅠ
 
 
[9/38]   고지야 2011-11-28 (월) 02:01
바푸라/ 잠 못자고 팬싸이트 만들려는 이런 정성.........꾸준히 해나가면 언젠간......... 램버트가 알아줄.................꺼ㄴ가???
 
 
[10/38]   아스라이 2011-11-28 (월) 02:28
아델이 예전에 칼키가 올려준 Caro Emerald랑 비슷해~
요런느낌 좋아~ ㅎㅎ



아..근데.
아담 라이브 버전 아래 혹 다른 그림이나 뭐...그런거 올려써?
흰색박스가 본글 길이만큼 있어서...궁금..
 
 
[11/38]   밥풀 2011-11-28 (월) 04:35
고지야/못알아먹으면 패서라도 정의를 일깨워줘야지. 구래앙구래!!
아스라이/아직도 구래? 내눈엔 이상 없는데... 혹시나 해서 수정에서 "하단" 넉 줄만 새로 써봤는데...헉. 내 글에 테더 잡신이 붙었나? ㅠ
 
 
[12/38]   고지야 2011-11-28 (월) 04:44
바푸라~ 아스 말맞아. 빈공간 넘 넓어서....이것 또한 신종 편집기술인감?? 해따..
글고, 앙구래..... 널위해 아까운 램버트를 패, 패라고? 구래서 나도 네 스캔들 한귀퉁이 딸려나오라고?
 
 
[13/38]   밥풀 2011-11-28 (월) 05:45
아, 짜증나.내 컴으로 봉닷컴 내에선 제대로 보이는데 블로그로 퍼가보니 고지야, 아슬 말대로 중간중간 면적이 졸래 넓으네. 한글로 옮겼다가 다시 넣었는데...제대로 됐나 모르겠다.
앞으로 또 이러믄 가차없이 지적하고 제보해줘. 때려두 됏!!! ㅠ
 
 
[14/38]   아스라이 2011-11-28 (월) 06:08
저기...
밥풀...
아예 글이 다 날라갔는걸?
허연 네모만 보여..--;;
 
 
[15/38]   밥풀 2011-11-28 (월) 06:16


씨~이발
내 눈엔 다 보여..
(아슬, 일단 포기하구 자. 어뜨케든 다시 채워보가써!!!)
 
 
[16/38]   아스라이 2011-11-28 (월) 06:21
밥풀.
지금 크롬으로 들어왔더니
아래 빈칸도 없구~ 글 다 있어!


옆에 익스 창 띄아서 보니..여전히 허연 네모박스..
익스가 문제네...ㅎㅎ
 
 
[17/38]   납딱콩 2011-11-28 (월) 06:41
파이어폭스에서두 다 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8]   밥풀 2011-11-28 (월) 06:46
헉?
익스풀로뢀 주거버렷~~~~~

(메모장으로 다시 노동 하고 왔더니 하하하하)
야간노동은 일당이 두 배야 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
 
 
[19/38]   밥풀 2011-11-28 (월) 06:47
덕분에 제이 레노/ 사라 풰일린 언니의 사진을 추가하여따. ㅋㅋㅋ
 
 
[20/38]   밥풀 2011-11-28 (월) 06:54
새벽종도 울렸고
세수만 하면
이제 메이캅베이스가 부드럽게 먹어줄테다.
비비크림이 떨어졌으니 오늘은 두껍게 물갠 파우더를 입혀야는군.
어제보다 얼굴이 더 커보이게써.
마음이 좋지않다.


이따 저녁에 밑밥 3편으로 찾아올께.
쫌 많이 늦을 수도 있음이야. 여러부~운!!!
(아슬,고쟈,콩 모두 고마웠음이야)


 
 
[21/38]   아스라이 2011-11-28 (월) 07:04
아흑...3편 쓸 시간을...그지같은 익스땜쉬..

난 전복죽을 아주 맛있게 해 머글꺼시야...
전복 솔질도 하고..
내장도 내가 다 따로 모아서..
무쟈게 맛있게 해 머글꺼야...
첨 해보는건데...
아주 맛있게 해 머글꺼야....꼬옥...
 
 
[22/38]   밥풀 2011-11-28 (월) 13:13
아스라이 글쎄...내장이 정말 따로 다 모였을까? 솔질은 제대로 정말 될 테고? 21번 댓글에서 팩트는 "첨 해보는 건데" 부분 밖엔 없어뵈는데.. 인생이 과연 그렇게 만만한 걸까?
 
 
[23/38]   이상형 2011-11-28 (월) 17:34
고마브~ 내 자리 비워둬설~
 
 
[24/38]   밥풀 2011-11-28 (월) 18:09
상형이~~ 아스라이 시켜 왁스질 해놔써!! 손 닿는 곳에 전복 내장도 널어놔따
 
 
[25/38]   이상형 2011-11-28 (월) 18:23
밥푸리~~ 왁스 넘 칠해서 자빠질뻔 햇자느.. ㅡ.ㅡ

아스는 그길로 전복 얘긴 안하는거보니..
아직 맛이 엄는가보다.. 하지만 꼬옥..이라고 햇으니..
맛잇을때 까지 계속 해먹을꺼야~ (내장 엄써져쓰~ 가져갓나바~)
 
 
[26/38]   아스라이 2011-11-28 (월) 18:25
 
 
[27/38]   밥풀 2011-11-28 (월) 18:34
밥풀 : 아슬~, 내장맛과 몸통 맛 차이점을 3자 내외로 기술해봣
아슬 : 저리갓

밥풀 :
상형 :
 
 
[28/38]   아스라이 2011-11-28 (월) 18:42
환상의맛!
입안에 퍼지는 그...향긋하고...뭔가...설명할수 없는 그 맛이..장난 아니여써..ㅎ

맨날 제사지내고 난 걸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서 끓여준거...라던지...
그냥 보통 식당에서 전채로 내준것등만 먹을때 못 느꼈던 그 맛을...오늘에서야 느꼈다눈.

근데 그걸 설명할 문장실력이 엄눼..흐흐흐

쌀 한공기에 작은전복 내장 15개를 다 넣었음..-_-v
 
 
[29/38]   이상형 2011-11-28 (월) 18:51
밥풀/ <--- 얘는 머여? 생내장 씹은겨?

아스/ 머 특별한 건 엄꾼.. 남들 다 하는거랑 똑같자느..
(마..맛잇엇으??? 꿀꺽~ 나..남은건 엄쓰??? 꿀꺽~)
 
 
[30/38]   밥풀 2011-11-28 (월) 18:51
헉, 상형이, 쟈가 진짜 해먹었나바. 머지?머지?
햇반에 멸치대가리나 찍어먹을 줄 아는 거 아니어써?

내장 15개를 한 입에?
바다생물 다 잡아먹고 웃음이 나와?
파괴된 생태계 앞에서 V 짜가 나오냐공?
 
 
[31/38]   밥풀 2011-11-28 (월) 18:52
아,못참게따
꼬꼬면 끓어야지..
 
 
[32/38]   치매백신 2011-11-28 (월) 20:19
아담 라이브 넘 좋아서 아들 보고 같이 듣자했더니 얘도 뿅~~~했네.
얘가 포털에서 아담 검색하니 '퍼포먼스' 동영상이 먼저 떠.
멋모르고 같이 봤는데 야시시 퍼포먼스 모음집이군.
 
 
[33/38]   밥풀 2011-11-28 (월) 22:29
치매백신/Fever 투어 영상 봤군. 갠차나갠차나 일단 아들을 잘 달래놔.
소년에게 닥친 고난은 언젠간 극복돼. 왜냐.
내가 방금 32번 댓글을 보고 아담 램버트를 아티스트 연재에 넣기로 결정했거든.


(고지야, 저리갓)
 
 
[34/38]   치매백신 2011-11-28 (월) 22:43
좋았다는 얘기. 우린 둘 다 즐겼어. 얘는 휘파람 나오고 막...
3월이면 고딩되는디.
 
 
[35/38]   밥풀 2011-11-28 (월) 22:53
난 3월에 중2되는디. 만으로 12살. 학교 5살에 들어가서 정학받아 1년, 어학연수(강화도)1년 꿀어도 내 또래 중 젤 빠름. (으쓱)

(도저히 안되겠다. 3편은 내일이나 낼모레 ㅠ 컴 앞에 20분 이상을 못붙어있는 이상한 하루)
 
 
[36/38]   아스라이 2011-11-29 (화) 22:39
그냥 보고해야 할것같아서..ㅋㅋ
울엄마한테 갔더니 울엄마도 전복죽을 끓이셨더라구~
맛을 봤는데~
내가 끓인것 보다 맛이 엄써써!

그래서 엄마한테 그래찌.
엄마!
내가 한 전복죽이 훨 맛있었어~!!!
전복내장 15개 넣었어!
그랬더니..엄마가 쌀 얼마에?
그래서 한공기!
그러자. 울엄마가
그게 전복죽이냐? 전복요리지!라고 하셨음...-_-
 
 
[37/38]   이상형 2011-11-30 (수) 00:24
아스/ 안캐도 그요리 이름 곰곰히 생각중인디..

전복내장쌀죽.. 어또?
(그래서 그걸 한끼로 다뭇으?)
 
 
[38/38]   밥풀 2011-11-30 (수) 14:05
오늘은 약오르지않아 아슬
나 지금 대구매운탕 먹으러 갈꺼거등 히히
내장도 많이 넣어서 기름기 뒹뒹 띄워서 끓여준댔어.
너 인제 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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