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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은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난다
1983년 1집앨범 "가슴앓이" "꿈이여 사랑이여" 를 발표, 듀엣 한마음으로데뷔한다
1984년 한마음 2집앨범인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엄청난 히트를 친다
그후 "친구라하네" "사랑살이"등 수많은곡을 연이어 히트 시킨다
당시 한마음의 히트곡 모두를 한마음 남자멤버인 강영철이 자작곡 한다
한참 잘나가던 듀엣 한마음은 불미스러운 일로 팀이 깨진다
(양하영과 강영철은 듀엣으로 활동하면서 결혼까지 하였으나
강영철의 사생활 문제로 서로 이혼을하는 아픔을 겪고 팀은 해체된다)
1987년 양하영은 솔로로 전향하며
1988년 1집 "촛불 켜는 밤"에 발표
1990년 2집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발표
1992년 3집 "예감"을 발표한다
그후 한마음 여자멤버인 양하영은
주로 미사리등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불러 왔는데
현재는 케이블TV에서 ‘가요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이사, 한국음악 실연자 연합회 대의원등으로 활동 중이다.
참고로 한마음 남자멤버인 강영철은
1987년 솔로앨범을 낸뒤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이후 사업에만 전념하다 2001~2007년까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감사로 활동하다
현재는 낚시방송에서 MC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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