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리디아 그거 다 완성돼가구있어.일요일전엔 올릴라구.꼬옥.
그 리디아가 내가 조사한 바로는 내가 주장할려구 하는거하고..같은 의견이 하나두읍드라
그래서 무척 조심스러운거야..워낙 히치콕의 20살전 자료가 없어.
글구 내가 그때 글에서 밝힌 내용은 99%로 확신이 가는 입장이라서
그 글은 꼭 끝내야데..하튼 일요일까지는 써볼라구~홧팅~~
벤자민/응 잇다 봐~~!1
이상형/그걸 관심가지고있다니 고맙네...정말.
리디아는 아마도 내가 봉팔네서 쓸쑤있는 최고의 글이 될거야 내 생각이지만서두..ㅋㅋㅋ
걍 대충 쓸수도없고 내가 글을 잘쓰는 사람도 아니구 생각할꺼두많고
내가 감당하긴 너무 벅찬 내용인데..그래도 어쩌겟어.
암두 그런주장을 안하니 나라도 해야지...
나 미친겨...
카이사르/난 강제 이사 한적읍음~~ㅋㅋㅋ
냉이아빠/내가 생각하기엔 일렉트로닉 이자체가 전자과학의 발전을 가장 극명하게
나타낼수있는 쟝르같아..다른 장르 락이나 이런부분에서는 그져 일과성이나 단편적 퍼포먼스로
동원될텐데...일렉트로닉은 이미 전자기술 발전과 같은 맥락으로 바라봐야해서.
다른 공연문화보다 이미 장르자체가 진화의 최선봉에 서있는거같아..
베일/ 그러게. 보면서 많이 느낀다. 음 그리고 전에 내가 언젠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인가 현대음악인가 비교하면서 효율성을 잠깐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일렉트로닉이 그 정점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옛날에는 100 명의 악단이 모여서 100 명을 즐겁게 했다면 비교적 최근에는 5인조 밴드로 1만명을 즐겁게 하다가, 급기야 이제는 DJ 한 명이 이론상 무한한 인간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됐다.
기다리고 있었다규~
방가움의 울랄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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